본문 바로가기

브랜드 소식/솔루니

아이 교육과 재취업, 솔루니교사로 한 번에 해결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에게 논술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입에서 논술 등이 강화되면서 논술의 기초가 되는 독서 능력이 요구되는데요. 그만큼 학부모님의 독서와 논술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논술을 직접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에서 솔루니교사를 시작한 금길원 교사도 이와 비슷한 생각이었다고 하는데요. 아이에게 논술 교육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한 후, 마음을 먹고 알아보던 중 솔루니를 알게 되었고, 직접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솔루니교사가 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을 성심 성의껏 가르치며,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지키고 있는 금길원 교사를 직접 만나 봤습니다!

 

 

 

 


금길원 교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경력 2년차 솔루니 교사인데요, 솔루니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아이의 초등논술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큰아이가 초등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초등논술 교육을 시켜야겠다 마음먹고 찾아보던 중 ‘솔루니’를 알게 되었죠. 타사 브랜드와 비교해보니 가장 좋아서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직접 가르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소홀해지지 않을까,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 아이들이 섭섭해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또 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해야 하는데, 특히 합숙 교육이 가장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작은아이가 어려서 합숙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어요. 포기하려던 차에 지점장님께서 출퇴근 교육으로 대체할 기회가 있다고 먼저 연락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번이 기회다’라고 생각해 모든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서 합격해 솔루니 교사를 시작하게 되었죠.”

 

 

 

 

 


금길원 교사는 주변 엄마들의 응원을 받으며 솔루니 교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아이 친구들을 회원으로 시작해 입소문으로 학생 수가 하나둘씩 늘었고, 지금은 회원이 50명에 이릅니다. 금 교사의 인기 비결은 바로 엄마로서의 노하우인데요, 금 교사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독서 습관 들이는 것을 주된 교육방침으로 삼아 꾸준히 책을 보여주고 읽어주었습니다. 그 결과 두 아이는 독서 습관이 잘 형성되었고, 쉬거나 놀 때도 자연스럽게 책을 읽습니다.

 

 

“제 경험을 살려서 학부모 상담할 때 항상 ‘독서는 습관입니다’라고 얘기해요. 어머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무조건 아이가 책을 읽도록 강요하는 거예요. 그러면 아이는 독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결국 책에 손이 가지 않아요.”

 


금 교사는 수업시간에도 아이들이 재미를 느껴야 능동적으로 참여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정형화된 대답을 유도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솔루니 수업은 소규모로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기 생각을 직접 표현할 기회가 많아요. 수줍음이 많아 학교에서 발표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여기 와서 자연스럽게 발표할 기회를 주면 자신감을 얻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또한, 금 교사는 학부모에게도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교사에 대한 신뢰는 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요즘 엄마들은 똑똑하고 정보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잖아요. 그래서 항상 최신 교육정보를 알아보고 상담에 임해요. 또 제 교육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려고 노력하죠.”

 

 


처음에는 수업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다양한 노하우로 능숙하게 가르치는데요, 활기 넘치는 초등 저학년에서 중학년 남학생들을 상대할 때는 수업 역시 에너지 있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때론 넘치는 에너지 때문에 수업 분위기가 산만해지기도 하지만, 이때는 돌아가면서 책 읽기를 시키는 등 아이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집중을 유도합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금 교사의 회원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금 교사가 계속 솔루니 교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한 지원군인 두 아들 옥성빈(초4), 경빈(초1) 군 덕이라고 합니다. 형제는 엄마가 솔루니 교사인 것을 자랑스러워하는데요, 특히 성빈 군은 엄마와 역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요즘 엄마랑 역사 얘기를 나누는 게 가장 재미있어요. 솔루니 이야기 역사포럼을 배우고 있는데,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엄마한테 여쭤 봐요. 얼마 전 역사 탐방을 다녀왔을 때도 엄마가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경빈 군은 집에 형 누나들이 수업 받으러 오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방과 후에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없는데, 집에 오면 항상 친구랑 형 누나들이 있어서 좋아요.”

 

 

금 교사는 초반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킬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솔루니는 아이 교육의 동반자이자 인생 제2막을 열어준 기회이기도 한데요, 금 교사는 자신이 솔루니로 아이 초등 논술교육과 재취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만큼 일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솔루니 교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