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공식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주말을 맞아 서울 근교로 나들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경기도 포천의 명소들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그럼 지금부터 어떤 곳들이 있는지 함께 둘러보실까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포천 가볼만한 곳은 바로 산정호수예요. 산정호수는 포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명성산 아래 자리잡은 호수인데요. 이 호수는 원래 1925년, 영북영농조합의 관개용 저수지로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되었어요. 주변에 산을 두르고 있다 보니 이름도 '산 속에 있는 우물'이란 뜻으로 산정호수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산정호수는 주변에 호수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산 바람을 쐬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데요. 수변 데크부터 송림이 울창한 숲길과 멋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조각공원 등 코스를 걸으며 다양한 볼 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둘레길의 거리는 약 3,2km에 정도로, 가파르거나 험한 길 없이 평탄한 산책로와 데크로 꾸며져 있어 어린 아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돌아보기에도 아주 좋아요. 지금 산정호수를 찾으면 초록색 옷을 입은 명성산의 풍광과 깊고 푸른 빛을 내는 아름다운 호수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뽐내는 산정호수를 만나보시길 바라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포천 영북면에 위치한 비둘기낭 폭포예요. 이 폭포는 한탄강의 용암지대가 수십만 년 동안 유수의 침식을 받아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곳인데요. 주변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주상절리가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요. 아름다운 폭포와 주상절리가 어우러진 풍광 덕분에 예로부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 받아온 곳이에요.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팔경 중에서도 제6경에 속하고,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선정될 정도로 귀중한 자연 유산이에요. 폭포 주변에는 담쟁이 덩굴과 단풍, 느릅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경치를 더욱 빛내준답니다. 폭포수가 고인 작은 연못은 맑은 비취 빛을 내고 있는데요, 평소 비가 오지 않는 계절에는 물이 모자라 폭포를 보기 힘든 경우가 많지만 비가 온 다음날은 풍부한 폭포수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여기서 '비둘기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이 일대에 겨울이 되면 수백 마리의 산비둘기가 서식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이야기들도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포천아트밸리는 1960년대 후반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사용되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생산이 종료되면서 환경이 파괴된 채 폐석장으로 방치되어 있던 것을, 국내 최초로 문화예술로 치유시켜 재탄생 시킨 문화 예술공간이에요. 이곳의 랜드마크인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하면서 파 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빗물이 자연적으로 유입되면서 형성된 호수인데요. 호주 주변으로는 40m에 달하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바위가 주변을 감싸고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자아내요. 


    

아트밸리 내에는 화강암을 소재로 한 조각공원도 있어 각양각색의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갈 수 있답니다. 천주호와 조각공원을 구경한 뒤에는 포천아트밸리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천문과학관도 빼놓지 말고 방문해보세요. 이곳에서는 누구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천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데요. 포천 아트밸리 홈페이지를 미리 살펴본 뒤 천체 프로그램을 예약하신 후 방문하면 재미있는 관측 프로그램이나 별자리 안내도 받아보실 수 있어요. 포천 아트밸리에서 멋진 경치도 감상하고, 밤하늘 위로 총총 떠오른 예쁜 별도 바라보며 아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포천의 명소는 한탄강 협곡을 연결해주는 한탄강 하늘다리예요. 이 다리는 이름처럼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길이 200m의 보도교로, 성인(80kg)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다리에 오르면 50m 아래의 한탄강 협곡을 조망할 수 있는데요, 다리 곳곳에는 유리바닥이 설치되어 있어 짜릿한 스릴도 느낄 수 있어요. 





한탄강 하늘다리는 주변의 트래킹 코스와 연계해서 둘러보면 더욱 좋은데요, 북쪽의 멍우리 협곡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하늘다리로 돌아오는 6km에 달하는 구간은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구경할 수 있는 주요 산책코스로 꼽혀요.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현무암협곡과 푸른 하늘이 대비되는 풍경은 기대 이상의 절경을 자랑한다고 하니,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예요. 이곳은 13만 평에 달하는 너른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 마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관광농장이에요. 허브아일랜드를 찾아오면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본 따서 만든 '베네치아 마을', 프랑스 시골 농가를 그대로 재현한 '엉 쁘띠 빌라쥬',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식물 박물관' 등의 볼거리와 크고 작은 야외 정원을 만나볼 수 있어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허브아일랜드에서는 계절별로 제라늄 축제, 허브워터 축제, 라벤더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볼거리가 많은데다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아주 많아요. 




이렇게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 곳을 두루 소개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돌아오는 주말에는 멋진 자연과 재미있는 즐길 거리가 가득한 문화 도시, 포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by 대교 2018.07.27 09:00
  • fcb1899 2018.07.28 09: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산정호수에 지금은 물이 말라 없을낀데...

    비둘기낭에도 힘차게 떨어지는 푹포수 없을 듯....

  • 경상도짝귀가귀를걸었지아마 2018.07.28 14:19 신고 ADDR EDIT/DEL REPLY

    결정적인것이;비둘기낭 발 담글수도 없게 되어있음.출입금지 철조망 있어서 그냥 위에서 구경만할수있게 해놓았음.
    그나마 가물어서 물떨어지는 모습도 볼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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