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17학번)에 입학한 권수정 학생은 중학교 내내 눈높이를 학습하며 공부의 기초를 다졌다고 해요. 권수정 학생은 매일 눈높이러닝센터에서 공부한 덕에 자기주도학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번에는 수정 학생을 직접 만나 명문대에 합격한 비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수정 학생의 어머니 김영혜 씨는 권수정 학생이 초등 5학년일 때부터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했어요. 하지만 요점정리를 하거나 공부계획을 세우는 등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길들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고, 수정 학생이 중학생이 되자 눈높이 학습을 권유했다고 해요.



"수정이가 성적도 우수하고 가르쳐 주면 곧잘 따라오는 편이었지만 초등 고학년이 될 때까지 제가 끼고 가르쳐서 그런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들이지 못했어요. 제가 눈높이 선생님을 시작하면서 아이 혼자 공부해야 했는데 힘들어하더라고요. 저는 눈높이선생님이기도 하지만 학부모로서 눈높이러닝센터의 자기주도학습법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권유했죠."



수정 학생은 바쁜 중학교 생활 속에서도 주중에 매일 눈높이러닝센터를 다니며 공부했다고 해요. 덕분에 학습량이 꾸준히 늘었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었답니다.



"학교를 마치고 눈높이러닝센터에 가서 문을 닫을 때까지 공부하는 일상을 중학교 내내 반복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큰 도움이 되었죠. 매일 1~2시간씩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했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도 별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특히 눈높이러닝센터는 학습 내용을 배우고, 혼자 문제를 풀고, 점검과 피드백을 받는 시스템이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요. 보습 학원과 달리 자기 주도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어요."



수정 학생은 눈높이러닝센터 환경이 독서실과 비슷해 공부에 집중하기 좋다고 덧붙였어요.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독서실에서 오랜 시간 공부했는데, 눈높이러닝센터 경험 덕분에 진득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해요.



 



수정 학생은 눈높이국어와 눈높이수학, 눈높이영어, 눈높이 일본어 4과목을 학습했어요. 그 중 가장 좋았던 과목으로 눈높이국어를 꼽았답니다.



"눈높이국어에서 배운 지문을 교과서에서 다시 보면 반가웠어요. 한 번 본 지문을 다시 보니 학교 내신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죠. 무엇보다 다양한 지문을 많이 접한 것이 좋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한데 눈높이국어에서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고, 배경 지식도 쌓을 수 있었어요."



수정 학생은 수시에서 논술 전형으로 이화여대 특수교육과에 합격했는데요, 논술 시험에 눈높이국어로 쌓은 기본기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어요.



"논술에는 대개 학생들이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한 지문이 나와요. 누구나 낯설고 생소하죠. 저는 눈높이국어로 쌓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문을 막힘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내용을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하기도 수월했어요."







김영혜 씨는 수정 학생이 어릴 때부터 공부방을 운영하고, 눈높이선생님으로 일했어요. 수정 학생은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교사가 되는 꿈을 키웠다고 해요. 중고등학교 때는 두 살 터울의 동생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알려주면서 가르치는 일에 더욱 흥미를 느꼈어요. 막연히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던 수정 학생은 우연히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에게 특수교육과 정보를 듣고 수시에 지원했어요.



"입학 전까진 전공이 나에게 맞을까 반신반의했어요. 하지만 강의를 듣고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적성에 맞는다는 걸 알았고, 특수교육과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학과 특성상 매주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뿌듯함을 느끼거든요. ‘나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자존감도 높아졌죠."



앞으로 수정 학생은 특수교사 임용고시에 응할 생각이라고 해요.



"특수교육 임용은 유아·초등·중등으로 나뉘어요. 저는 초·중등 특수학교에서 근무하고 싶어요. 1학기에 시각장애에 대해 배우는 수업을 들었는데 실제 맹학교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는데요, 선생님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특수학교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학교 공부와 봉사를 열심히 하고, 일반 글자를 점자로 번역하고 교정하는 ‘점역사’라는 직업에도 관심이 생겨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에요."




이렇게 권수정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수정 학생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이 재미있고, 또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지금처럼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을 한다면 수정 학생이 바라는 대로 특수교사의 꿈을 이룰 날이 머지않을 것 같은데요, 수정 학생의 꿈을 대교공식블로그에서도 언제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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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교 2017.10.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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