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교육을 말한다 |
알찬 여름방학 생활을 보내기 위한
생활계획표 만들기
방학이 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생활계획표!
부지런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필수랍니다^0^
자칫 게을러질 수 있는 방학을 방학계획표에 따라 생활한다면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어요.
그럼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대교 교육을 말한다 |
여름방학 알차게 보내는 방법 |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방학계획표 짜기
방학 기간 동안의 계획을 세울 때는 부모의 욕심을 버리고 아이의 특성, 수준, 의욕 등을 고려해 대화를 나눈 후 정하는 것이 좋아요. 공부는 어떻게 어떤 과목 위주로 할 것인지, 취미활동 중에서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 인지, TV 시청 시간과 컴퓨터 사용 시간은 어떻게 정할지 등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합의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고 조언을 해준 후 스스로 계획표대로 생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0^
방학기간 동안의 목표 정하고, 요일 별 계획 세우기
아이에게 '이번 방학에 이것만은 꼭 하고 싶다.'라는 목표를 한가지 설정해주세요! 책 10권 읽기, 수학 문제집 1권 풀기와 같이 방학 중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만들고, 이 목표를 위해 할 수있는 세부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방학 생활계획표는 요일별로 세워 지루하지 않고 다양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매일의 계획을 세울 때는 '수학 1시간 공부하기'보다 '수학 문제집 2장씩 풀기'처럼 구체적인 양을 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방학계획표를 만들 때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아이가 계획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는 기본 방향 정하기
1. 부족한 과목을 보충한다. 방학 동안 부족했던 과목을 더욱 보충하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이 문제였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학기 성적표와 수행 평가 결과를 통해 부족한 과목과 단원을 파악해보세요. 만약 수학 성적이 낮다면 어느 단원을 못하는지, 개념을 충분히 익히지 못했는지 등을 살펴 복습을 한 뒤 2학기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독서 습관을 기른다. 갈수록 독서, 논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와 논술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한다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녀와 함께 서점을 찾아가 책을 고르는 시간을 갖으며 독서가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또 책을 읽은 다음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읽었던 책도 다시 한 번 읽도록 도와주세요. 독서량은 아이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일정 시간을 정해 읽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족 프로그램을 찾는다. 방학에는 캠프나 어학 연수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또 여름방학을 통해 가족과 여행을 다녀오면 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가족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가족이 다함께 모여 여행지를 고르고, 여행 일정을 짜면서 가족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세요. 특히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사전 학습을 한 후 다녀오면 아이에게 더 많은 내용을 느끼도록 해줄 수 있답니다^0^ 출처: 눈높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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