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생활습관] 방학 때 TV를 많이 보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DAEKYO 교육을 말한다

 

방학 때 TV를 많이 보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들은 방학이 되면 학기 중보다 시간적 여유가 더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TV나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죠.

방학이 되면 TV 시청시간이 많아지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은 올바른 방학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0^

 

 

 

 

대교  교육을 말한다

방학 생활학습 방법

 

 

  TV를 너무 많이 보면?!

 

TV를 많이 보고 자란 아이는 근시가 되기 쉬운데요. 또 움직임이 적어지기 때문에 비만 확률이 높답니다.

특히 TV를 계속 보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어버리게 되므로 순간적인 자극이 많은 TV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방학 중 올바른 TV 시청방법

 

아이가 TV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엄마 입장에서도 아이가 TV에 집중을 하면 얌전히 앉아있으니까 편하다고

느끼게 되죠. 하지만 아무리 오랜시간 TV 앞에 앉아 있더라도, 3세 정도의 유아가 TV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30분 정도입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의식 없이 TV를 쳐다보게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즐겨 보는 프로

그램이 끝나면 TV를 끄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아이를 TV 앞에 앉혀 두어야 할 경우라면 시간을 조금씩

나눠 가능한 짧게 시청하도록 하세요. 또 아이에게 TV 프로그램을 보여주기 전에 부모님이 먼저 판단을 한 후

아이에게 해가 없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TV 프로그램 활용방법

 

아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으로 끝나기 보다 엄마와 함께 TV를 보며 질문을 하고

느낀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교육적인 방법이에요. TV를 보면서 "이거 정말 멋진데!", "왜 그렇게 됐을까?"처럼

등장인물이나 내용에 관한 대화를 유도해보세요. 그럼 아이 역시 나름대로 자신의 느낌을 말하게 된답니다!

또 TV에 동물이 나왔다면 TV를 시청한 후, 동물 그림이나 사진이 실려있는 그림책을 다시 한 번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인 교육방법입니다^0^

 

 

 

 

출처: 눈높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