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교육을 말한다 |
자녀와 소통하는 스칸디맘의
특별한 교육 방법 살펴보기
최근 자녀교육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스칸디나비아 교육'인데요.
과거 엄격한 훈육 방법 대신 자녀와 소통하는 스칸디맘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스칸디맘은 스칸디나비아식 교육을 추구하는 30대 젊은 엄마를 지칭하는 말이에요.
그럼 새로운 육아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교육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0^
대교 교육을 말한다 |
스칸디나비아 교육법 |
스칸디맘의 특별한 교육 방법
<주말에 30분 산책 후 도서관 가기>
스칸디나비아 3국에 해당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에서는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산책과 독서랍니다. 일광욕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춘 북유럽에서는 야외에서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죠. 이렇게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산책을 즐긴 다음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원하는 책을 읽도
록 한답니다. 자녀의 건강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법도 함께 교육하는 거죠!
이렇듯 스칸디나비아 교육법을 활용해 아이와 산책하는 길의 목적지를 도서관으로 잡는 것을 추천해요.
1주일에 1번 정도 도서관을 함께 가서 책을 고르고, 책을 읽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요?^0^
<책 함께 읽어주기>
스칸디나비아 교육에서는 부모가 직접 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와 함께 소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또 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도 있죠! 아이가 어릴 때부터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책을
듣는 것이 습관화된답니다. 또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들려줌으로써 아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인물과 상황에 맞게 동화를 구연하듯이 읽어주세요. 선과 악의 인물에 따라 목소리
의 억양에 차이를 주는 것도 좋아요.
또 책을 선택하는 방법으로는 아이가 어리다면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또는 학교가 배경이 되거나 친구 관계를 다룬 내용을 선택해 아이와 함께 소통하는 것이 좋답니다.
<책을 통해 놀이 진행하기>
책 한 권을 가지고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책 쌓기, 책장 넘기기 등 책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어보세요! 책 놀이를 할 때 아이에게 "마음에 드는 그림이 뭐니?"라고 질문을 하는 것도
아이와 소통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럼 책을 활용한 놀이방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아이가 고른 책을 펼쳐 페이지가 나오면
왼쪽과 오른쪽의 숫자를 더하는 놀이가 가능해요. 아이가 덧셈을 올바르게 하면 책은 아이에게 주고, 틀리면
엄마가 갖도록 하죠. 이렇게 책 놀이를 한 후 누가 더 많은 책을 갖는지 세보는 게임을 진행해보세요.
또 책을 읽은 후 인상깊은 부분을 인형극으로 재연해볼 수 있답니다. 부모와 아이가 각각 역할을 분담하여
인형극을 진행하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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