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방법] 영유아 자녀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독서법은?!

 

DAEKYO 유아 학습

 

영유아 자녀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독서법은 ?!

 

 

신생아나 영유아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엄마의 목소리를 가까이 들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신생아 시기가 지나면 초점과 색깔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4개월부터 미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우리 아이와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독서법, 함께 살펴볼까요?^0^

 

 

 

대교  유아 학습

영유아 책 읽기

 

  흥미 있는 책으로 읽어주기

 

아이가 읽을 책을 고를 때는 흥미 있어 하는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는 도중 아이가 책에 관심이 없어

보이거나 시큰둥한 반응이라면 중간에서라도 흥미 있어 하는 책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지만, 책 읽는 시간을 재밌고 즐거워하는 개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책을 읽지 않는다면 야단을 치기보다는 간단하게 읽고 끝내는 것이 올바른 책 읽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손으로 글을 짚어주기

 

4세가 넘기 시작하면 아이도 글을 알게 되는데요. 책을 부모가 가지고 읽는 방법보다는 책에 쓰여있는 글을 손가락

으로 짚어주면서 읽어주는 것이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익숙치 않을 때는 부모의

손가락으로만 짚어주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아이의 손을 잡고 함께 글을 짚으면서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감정을 넣어 읽어주기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에는 그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읽어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책을 읽어줄 때 감정을 넣어 읽어준다면 아이의 이해력이 매우 높아진다고 해요. 슬픈 부분에서는 슬픈 목소리로,

무서운 장면에서는 목소리를 낮추어 읽으며 감정에 맞게 책을 읽어주면 아이의 집중력과 이해력이 높아질 수

있답니다.

 

 

  한자리에서 듣도록 지도하기

 

5세부터 7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무릎에 앉혀 한자리에서 책의 내용을 들을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난기도 늘어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할 나이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면 책 읽는 바른 습관을 잡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