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공부] 우리 아이 첫 한글 떼기! 엄마와 함께 준비하는 한글 공부법

 

DAEKYO 유아 학습

 

우리 아이 첫 한글 떼기!

엄마와 함께 준비하는 한글 공부법

 

 

 

옹알이를 하기 시작하던 아이가 점점 크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이 바로 한글 공부입니다.

특히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한글을 깨우치게 하려고

한글 교육을 일찍 시작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요.

그럼 아이의 첫 한글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 함께 알아볼까요? ^0^

 

 

대교 브랜드 소개

유아 한글 공부 방법

 

  다른 아이들과 비교는 피해주세요!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 염려하는 것 중의 하나가 '다른 아이들과 뒤처지는 것'인데요. 그래서 어떤 집 아이가

벌써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다더라 하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다른

아이와의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주눅이 들어서 공부를 멀리할 수도 있어요. 마음이

조급하더라도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면 아이가 꼭 기대에 부응할거예요^0^   

 

  창의적 표현을 위해 상상력을 많이 길러주세요~

 

한글을 읽고 쓰는 것보다 표현을 어떻게 풍부하게 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요~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한글을 배우기 전, 배운 후 모두 중요하답니다~ 배우기 전에는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해주세요. 동화책을

읽어줄 때에도 글자만 읽기보다는 그림을 보면서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고, 배우고 난 뒤에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호응해주면 좋아요.

 

 

  엄마와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한글 놀이

 

<시장놀이>

장난감이나 과자, 리모컨 등 아이가 쉽게 들 수 있는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서 한 군데에 모아주세요. 그리고

처음에는 엄마가 가게 주인, 아이가 손님이 되어 물건을 읽어주며 주고받는 역할 놀이를 해주세요. 아이가

어느 정도 단어에 익숙해진 뒤에는 역할을 바꾸어서 엄마가 '장난감'을 달라고 하면 아이가 장난감을 찾게 

도와주세요. 아이는 이 과정에서 단어를 통낱말로 익히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게 될 거예요~

 

<글자 오리기 놀이>

잡지책이나 신문지를 함께 보면서 아이가 어떻게 읽는지 물어보거나 스스로 읽을 수 있는 글자들은 가위를 이용해

직접 오리게 해주세요. 아이가 오린 글자는 스케치북에 붙여서 아이가 크레파스로 맘껏 글자에 낙서도 하면 글자를

계속 보게 되면서 글자의 생김새를 익힐 수 있게 된답니다.

 

 <한글 어플 이용>

이동할 때는 낱말카드나 교구로 교육해 주시기가 힘들기 때문에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에 한글 교육용 어플을 다운

받아 아이에게 보여주시면서 틈틈이 교육해주시는 방법도 좋아요. 한글을 직접 따라 쓰거나 그림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등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플을 받아 활용해주시는 방법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