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고르는법] 내 피부톤에 맞는 립스틱 컬러 선택하는 방법

 

DAEKYO 오늘의 세상

 

내 피부톤에 맞는

립스틱 컬러 선택하는 방법

 

 

 

메이크업은 립스틱 컬러로 결정될만큼 중요한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무조건 유행하는 색깔에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립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이뻐보인답니다~

그럼 피부톤에 맞는 립스틱 컬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대교  오늘의 세상

피부톤별 립스틱 컬러 선택법

 

  하얀 피부

 

하얀 피부는 어떤 색상의 립스틱도 잘 어울리는 편이에요. 하지만 누드 톤의 립스틱을 바르면 밋밋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 컬러나 진한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톤 다운된 색상인

퍼플이나 버건디 색상을 발랐다가는 자칫 뱀파이어처럼 창백하고 아파 보일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해주세요!

 

 

  붉은 피부

 

 

오렌지나 피치 색상과 같은 밝고 화사한 톤의 립스틱이 잘 어울리는 피부입니다. 먼저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붉은 피부와 입술을 커버해줘야 립스틱을 발랐을 때 입술이 더욱 돋보이겠죠? 립스틱을 바른 후 립글로스를 위에

덧발라주시면 더욱 생기 있어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노란 피부

 

노란 피부도 하얀 피부와 마찬가지로 포인트를 주는 게 중요해요. 피부로 시선이 분산될 수 있는 누드 색상보다는 

채도가 높은 레드나 핑크 색상의 립스틱이 더욱 좋답니다. 노란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톤은 레드에 오렌지가

가미된 듯한 다홍 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고, 다홍 색상 립스틱을 사용할 경우 색조 메이크업을 강하게 하면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이 들어 보이고 싶지 않다면 다크 레드 색상은 절대 절대 피해주세요!!  

 

 

  어두운 피부

 

어두운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은 오렌지와 레드랍니다~ 하지만 오렌지나 레드는 강렬한 색상이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입술 피부 톤을 정리해준 후 발라주는 게 좋아요.

립 라인을 먼저 그리고 안쪽을 채워주는 방식으로 립스틱을 발라주면 되는데, 립브러시에 립스틱을 묻힌 후

립 라인을 따라 그리다가 입술 중앙에서 위쪽으로 올리면서 먼저 라인을 그려주세요. 그 후에 안쪽을 채우신 후

휴지를 살짝 붙였다가 떼면 매트한 느낌이 연출되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