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교육] 말 잘하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DAEKYO 초등 학습

 

 

말 잘하는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아이가 말이 없으면 말을 못하는 게 아닌 지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아이가 말문이 빨리 트이기 위해서는 엄마의 대화법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대화의 양이 아닌 대화의 질! 그럼 말 잘하는 아이 키우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0^

 

 

 

대교  초등 학습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모든 부탁을 들어주지 마세요.

 

엄마가 아이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면 아이는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우는 아이에게

'초콜릿 줄까?' '과자 줄까?' 등의 질문을 하면 아이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고개를 젓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모든

욕구가 해소되어 말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방 정리도 엄마가 직접 나서서 치우기

보다는 아이에게 '우리 방 정리를 어떻게 할까?' 등의 말을 꺼낸 후 아이가 직접 '정리해야 해요'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아요~!

 

 

  일방적 지시보다는 선택형 질문을 던져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에게 옷을 입힐 때 '옷입자'라는 질문보다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을까?' '파란색 원피스를 입을까?'

라고 물어보는 것이 아이의 입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르칠 때도 '분홍색 원피스를 골랐구나~'라고

한번 더 사물의 이름을 말해주게 되면 아이는 그 단어를 두 번 듣게 되므로 더 쉽게 뇌리에 박히게 되고 말도

빨라지게 됩니다. 엄마가 알아서 해주는 것의 대부분은 아이의 의견을 구하는 방식의 질문형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순간을 갖는 것은 아이와의 대화를 이어가는 중요한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긍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 대화에 공감해주세요.

 

대화의 시작은 바로 공감입니다. 아이의 욕구에 즉각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의 반응에 무심하면서

말 잘하기를 바란다면 절대로 아이와의 대화를 실패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아이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말할 재미를 느끼고 필요성을 느끼게 될 수 있으니 리액션이 빨라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아이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도 궁금해하는 리액션을 보이면 아이는 빨리 언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