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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시력 관리 방법] 엄마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유아기 눈 건강 상식

 

DAEKYO 유아 학습

 

엄마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유아기 눈 건강 상식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 어릴 때부터 기기에 노출되어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시력이 한창 발달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특히 유아기에 시시, 약시, 근시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럼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해 엄마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유아기 눈 건강 기초 상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대교  유아 학습

꼭 알아두어야 할 눈 건강 상식 

 

  3회 이상 소아안과 검진을 받으세요.

 

아이가 사시 증세를 보이면 보통 예방접종하러 가는 날 소아전문의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생후 3~4개월이 지나도록 눈을 못 마주치거나, 생후 6개월이 지나도 양쪽 눈동자가 제대로 된 위치에 정렬되어 있지

않은 경우 혹 눈의 초점이 이상하다면 소아 안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치료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가 건강하여도 최소 3회 이상 소아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는 점 잊지 마세요~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독서를 할 때는 책과 눈 사이의 간격아 30c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상에

스탠드를 놓아주고 방 전체의 조명을 밝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30분 정도 독서를 했다면 5분 이상 먼 곳을 바라보고

쉴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안구의 노출을 줄여 눈의 피로를 줄이고 책이나 TV를 본 후에는

눈을 감고 양 손바닥을 비벼 따뜻한 손으로 눈 두덩을 10초 정도 덮고 있는 습관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숲이나 공원 등의 자연을 보여주세요.

 

눈의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텔레비전 시청이나 책을 읽은 후에 눈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멀리 있는 것을

바라본다거나 눈을 지그시 감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개를 고정한 채 시선만 상하좌우로

돌려줘도 안구 운동에 도움이 되니 공원을 찾아 푸른 숲을 자주 보여주도록 노력하세요. 색깔 중에서도 녹색은

눈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색깔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