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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금요일에 떠나요

[옷 관리] 겨울옷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

DAEKYO 오늘의 세상

 

겨울옷을 오래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

 

 

 

 

살을 에는 듯한 추위로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옷장 저리를 시작할 때가 되었는데요~

잠바부터 패딩, 코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옷들을 전부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 없고,

남은 옷들을 다시 정리하기엔 막막한 일인데요.

그럼 겨울옷을 오래 입기 위해 스마트한 옷 보관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대교  오늘의 세상

겨울옷 관리 방법 

 

  니트 / 모직류 

 

니트를 비롯한 모직 제품은 보풀이 잘 생기기 때문에 보관할 때는 둘둘 말거나 펼치는 등의 방법이 좋은데요~

접히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로 니트 / 모직류의 보풀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만약 니트에

보풀이 일어나면 칫솔을 이용하거나 보풀 제거기를 이용하여 가볍게 털어내듯 보풀을 제거해 주세요.

 

 

  모피

 

모피의 경우에는 진드기 및 먼지가 제일 잘 달라붙는 재질인데요. 특히 코트 안쪽은 온도 및 습도가 적절히 유지

되기 때문에 진드기가 살기에 최적의 환경이라고 하니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외출 후 브러시로 한번 씩 빗어주며 마른 헝겊으로 모피 결을 따라 문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피나 퍼 종류는

옷걸이에 걸어두면 털이 가라앉기 때문에 접어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피 코트 경우 통풍이 잘 되도록

간격을 두고 걸어놓은 것이 중요하답니다~!

 

 

 

  가죽

 

세탁한 가죽을 건조 후 장롱에 넣어 보관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보관할 때는 어깨, 가슴 쪽에 신문지를 넣어

보관하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가죽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또 가죽은 같은 가죽 옷끼리 붙여서

보관하게 되면 벌레를 유발할 수 있어 간격을 두고 보관하는 것을 꼭 추천해드릴게요.  

 

 

  패딩

 

패딩은 주로 때가 타는 손목이나 옷깃, 그리고 주머니 부분인데요~ 미지근한 물과 세제를 이용하여 문지르면

부분 손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패딩은 부피가 크기 때문에 옷장에 걸어두었을 때 공간 활용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가볍게 접어 쇼핑백 등에 담거나 옷장 아래쪽에 보관하는 것이 더 좋으니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