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 능률을 올리는 암기 잘하는법은 무엇일까요?

아무리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도 막상 시험을 볼 때면 공부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 특히, 암기 과목은 암기력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기 때문에 암기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암기 잘하는법이 필요한데요. 자신에게 맞는 암기 잘하는법만 찾는다면 벼락치기로 공부를 해야 할 때에도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오늘은 시험공부 능률을 올리는 암기 잘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여러 방법 중 가장 자신에게 효과적인 암기법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

 

 

 

연상기억법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내용을 서로 연관 지어 생각하는 것인데요. 영어 단어를 외울 때 특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와 같이 단어들을 서로 연관 지어 보세요.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blue) 옷(clothes)! 이 옷은 원피스(dress)야, 원피스는 예뻐(pretty)'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연관을 지어보는 거예요. 단적으로 blue, clothes, dress, pretty를 외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외워질 거예요 :)

 

 

시험공부를 할 때 보통은 눈으로만 내용을 읽는데요. 눈으로만 내용을 읽고 머릿속에 입력하는 것보다 소리 내어 읽으며 암기하는 것이 암기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이는 소리 내어 읽을 때 자극이 되는 뇌의 부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은 혈액을 잘 흐르게 만들어 뇌를 더욱 활동적이게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대로

늘 같은 부위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소리 내어 읽으며 새로운 자극을 주게 되면 암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용을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것 또한 뇌를 다양하게 자극하는 암기 잘하는법 중 하나인데요. 무조건 내용을 베껴 쓰는 것은 시간 낭비뿐만 아니라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까지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내용을 읽다가 핵심 문장이나

단어들이 나왔을 때 바로바로 써보며 외워보세요. 이렇게 내용을 쭉 써보며 외운 다음에는 필기한 내용을 마지막으로 훑어보며 안 외워지는 부분이나 중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만, 많은 양의 영어 단어를 외워야 할 때에는 무조건 쓰면서 외우기보다는 암기가 잘 안되는 단어들만 골라 써보며 외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국어나 역사 과목은 시험공부할 때 암기하기 매우 어려운 과목들인데요. 이들을 시험공부하기 위해서는 역사나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암기력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어요. 몇 년 도에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고, 어떠한 인물이

시를 만들었는지 등의 내용도 물론 중요해요.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그 속에서 내용을 스토리로 연관 짓고, 핵심 포인트들을 잡아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에요.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암기를 하게 되면 집중력 저하는 물론 암기력도 떨어지게 만들어요. 특히, 중간에 취하는 휴식은 시험공부 내용들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에요. 무작정 외우겠다는 마음으로 휴식 없이

공부하는 것보다 머리도 식히고,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한 휴식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명상을 하는 것도 암기 잘하는법으로 좋은 방법인데요. 명상은 뇌신경의 시냅스를 새롭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주의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너무 많은 내용을 외우느라 머릿속이 뒤죽박죽되었다면 잠깐의 명상을 통해서 학습한 정보들을 정리해보세요.

 

 

 

암기 잘하는법으로는 학습 내용을 이미지화 시켜 외우는 방법도 있어요. 단순히 글로만 외우는 것보다 내용을 이미지로 연관시켜 외우게 되면 암기한 내용들이 더욱 수월하게 생각날 거예요.

시험공부 능률을 올리는 다양한 암기법들을 실천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