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소빅스 MI인물이야기]를 통해 살펴볼 인물은 바로 훈민정음 창제라는 위대한 역사를 만든 세종대왕이에요.

혹시 세계 곳곳에서 문맹 퇴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이들에게 주는 상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종대왕상'인데요. 유네스코에서 문맹퇴치상 이름을 '세종대왕상'이라고 지정한 이유에는 세종이 만든 한글이 그만큼 배우기 쉬워 문맹자를 줄이는 데에 효과적인 글임을 인정했기 때문이에요. 또한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의미도 있어요.


그렇다면 세종대왕 훈민정음 창제라는 위대한 역사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요?

오늘은 [소빅스 MI인물이야기]로 세종대왕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




스물두 살의 나이에 조선의 네 번째 임금이 된 세종

세종은 백성들이 편안히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늘 학문을 연구하고, 과학을 발전시켰으며, 국방을 튼튼히 했어요. 

특히,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글을 배우고 싶어도 쉽게 배우지 못하고, 글을 읽고 쓰지 못해 억울한 일을 당하는 백성들을 가엽게 여겼는데요. 백성들이 글을 몰라 겪는 어려움을 풀어주고자 집현전 학자들과 우리글을 만드는 데 온 힘을 기울였어요. 건강이 나빠질 정도로 너무 열심히 일한 세종은 드디어 1443년 우리글, 훈민정음 창제의 역사를 이뤄냈어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역사의 배경에는 세종의 높은 인간친화지능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세종은 32년 동안 조선을 다스리면서 백성들이 편하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늘 고민했어요. 그 결과 <농사직설>, <향약집성방> 등의 책을 펴내 백성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했고, 훈민정음까지 완성했어요.


더불어 논리수학지능도 높았던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들 때 자음과 모음의 원리를 논리적으로 생각해 과학적으로 만들었어요. 또한, 과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측우기, 간의, 혼천의 등 여러 가지 과학 발명품을 만들기도 하였어요.



세종대왕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에요. 총 28자로, 자음과 모음 모두 과학적인 원리로 만들어졌는데요. 자음은 ㄱ,ㄴ,ㅁ,ㅅ,ㅇ을 기본으로 하며, 각각 소리를 내는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어요. 모음은 •, ㅡ, ㅣ를 기본으로, 하늘과 땅, 사람의 모양을 각각 본떠서 만든 것이에요.




어린 시절의 세종 '충녕'은 어린 시절 책 읽기를 매우 좋아했으며, 밤을 새워 책을 읽다가 병이 나기도 했어요. 그래서 아버지 태종은 아들의 건강을 걱정해 방에 있던 책을 모조리 치워 버렸는데요. 충녕은 아픈 몸으로 온 방을 샅샅이 찾아 책 한 권을 발견하고는 태종이 나머지 책을 돌려줄 때까지 수십 번이나 되풀이해서 읽었다고 해요.



세종은 경기도 여주에 있는 영릉에 잠들어 있어요. 

영릉에서는 세종의 업적을 담은 그림과 금속활자, <훈민정음 해례본> 등을 볼 수 있어요.





[소빅스 MI인물이야기]를 통해 본 세종대왕 훈민정음 창제의 역사를 살펴보았는데요.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자 노력했던 세종대왕의 노력과 어린 시절의 세종의 모습까지, 재미있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정신을 기리며, 후손인 우리 모두가 한글을 사랑하고 지켜나가야겠죠? :)


  


by 대교 2015. 10.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