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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대교 소식

대교문화재단, ‘제24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개최

오늘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의 교육과 미래를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는데요.  

대교문화재단은 이렇게 참사랑으로 바른 교육을 이끌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자 매년 '눈높이교육상'을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24회 눈높이교육상'을 개최하여, 총 5분의 아름다운 선생님을 선정하였는데요.

'제24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소식을 전하며, 참사랑으로 미래를 열어주신 아름다운 선생님들을 만나볼게요! :)



눈높이교육상

대교문화재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사랑과 바른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기 위해 1992년 눈높이교육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지난 24년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180여 명의 선생님들이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며 교육자들의 귀감이 되어 왔습니다. 


대교문화재단




제24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은 10월 22일(목) 대교타워 3층 아이레벨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은 초등∙중등∙유아∙특수∙글로벌교육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올해에는 각 부문 당 1명씩 총 5명의 교사가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천 은봉초등학교 박정희 교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Wee Project’를 통해 새로운 생활지도 패러다임을 창출했으며,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경상고등학교 박용태 교사는 독창적인 교수법으로 과학교육의 저변을 확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유아교육 부문효성유치원 배주희 원장은 몬테소리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유아 인성교육을 강화해 왔으며, 특수교육 부문홀트학교 임경애 교장은 장애 학생들의 자신감과 자립심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글로벌 부문중국 남경대학교 윤해연 교수는 중국에 한국어문학과를 개설하는 등 한중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바탕으로 수상자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5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으며, 수상자 소속 학교 및 기관에도 500만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기증되었습니다.



지난 24년간 쉼 없이 달려온 눈높이교육상은 앞으로도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온 교사들의 아름다운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