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봄이 다가와요. 이렇게 봄철이 다가올 때면 '아이가 기침이 심해요'라며 병원을 찾는 부모님들이 계세요.

기침으로 아이들을 괴롭히는 소아 천식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감기와 관련된 치료를 받기가 쉬운데요. 아이가 호흡곤란과 쌕쌕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소아 천식 증상을 의심해보아야 해요.

오늘은 대교와 함께 소아 천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소아 천식은 말 그대로 소아 연령에서 나타나는 천식이에요. 우리나라 천식 환자 중 30% 이상이 0~9세 사이의 소아 천식 환자라고도 하는데요. 소아 천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 영향을 받으며, 알레르기 질환이라 말하기도 해요.

그래서 봄에 천식 환자수가 많아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에도 천식 환자가 많아져요. 



소아 천식 증상은 대표적으로 기침이에요. 그래서 '아이가 기침이 심해요'라고 호소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고, 가래와 숨참, 쌕쌕거림 등의 주된 증상이 나타나요. 기침과 가래 증상은 소아 천식의 초기 단계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아 천식은 어른과 달리 구토나 늘어짐 등의 증상만 보이기도 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요.




소아 천식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초기에 치료를 놓치거나, 성장하면 자연스레 나아진다고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어른이 되면서 기관지와 폐는 튼튼해지지만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가래 등의 분비물이 계속 쌓이고 심한 기침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병할 수 있어요. 호흡곤란 증상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에게 여러 가지 불편함을 주기도 해요.

그래서 소아 천식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물질을 피하고,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애완동물의 털이나 황사, 먼지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아이가 기침이 심해요' 이럴 때에는 소아 천식 증상을 유심히 지켜보시고, 알맞은 치료와 생활 환경을 지도해주세요! :)







by 대교 2016. 2. 2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