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이 가득한 새학기를 맞았지만,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익숙하지 않은 환경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어린이 스트레스는 어른이 보기엔 사소한 일일지 모르지만,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자신감을 떨어트리고 인성 발달에 해가 될 수 있는데요. 새 학년이 되고 아이가 이전과 달리 얼굴빛이 어두워졌다면 그 원인을 알고 적절한 처방전이 필요해요. 대교와 함께 어린이 스트레스 원인과 해소법을 알아볼게요! 




어른이 보기엔 이해하기 힘들어도 아이는 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꼭 '새학기' 때문이 아닌 '아이여서' 느끼는 스트레스인지 먼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장 먼저, 부모님과 떨어져 단체생활을 하는 것에 스트레스 원인이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누구나 하는 학교생활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말고 아이가 학교에서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지 수시로 살펴보시고, 선생님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어린이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는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가 극복해야 하는 성장과정에서 스트레스 원인이 있을 수도 있어요. 어른인 엄마는 모든 것이 쉬워 보이지만, 아이들은 몇 살이든 그 연령에서 극복해야 할 성장과제가 있어요. 무서워 보이는 선생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더 이상 엄마가 도와주지 않는 숙제를 혼자 해야 하고, 시험이 두려워도 참아야 해요. 별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격려해주세요. 어린이 스트레스 해소는 엄마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해요.






새 학년이 되면 더욱 여러 가지 어린이 스트레스 상황에 맞닥뜨리게 돼요. 특별히 왕따를 당하는 것은 아닌데 또래 그룹에서 겉도는 아이가 생길 수 있어요. 특별히 겉으로 드러나는 잘못을 하지 않았어도 주류 아이들과 약간의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조금씩 어울리지 못하기도 해요. 특히, 이미 이러한 경험을 한 아이는 새 학년이 되면 친구를 빨리 사귀려고 무리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친구를 천천히 사귀어도 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사람마다 친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모두 다르다고 말해주시고, 친구들에게 가벼운 인사 정도는 할 줄 알도록 지도해주세요. 





또한,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가 스트레스이기도 해요. 아침에 잘 깨지 않는 아이들은 뇌가 빨리 안 깨는 유형이에요. 그래서 말로만 깨우는 것보다 흔들어 깨우는 것이 좋으며, 일어나자마자 세수를 시키는 것도 어린이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방법이에요. 우리 아이가 이전과 다르게 신경질을 많이 부리거나 힘이 없다면 스트레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주세요 :)



 




by 대교 2016. 3. 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