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은 요즘 나들이도 많이 가게 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바깥 활동을 하다 보면 작은 사고들이 나기 마련인데요. 아이에게 사고가 났을 때 부모가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는 더 당황해 사고가 크게 이어질 수도 있어요. 각각의 상황에 맞는 응급 상황 대처법을 알아두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뼈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아이들의 겨우 더더욱 팔이 잘 빠질 수 있어요. 뼈와 힘줄이 완전하게 성장하지 않아 살짝만 당겨져도 쉽게 빠질 수 있어요. 팔을 아래쪽으로 당기면서 회전시키면 빠진 팔을 넣어 맞출 수 있어요. 이때 발생하는 큰 고통을 감수해야 해요.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요. 관절이 어긋난 상태에서 오랜 시간이 지체되면 회복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가도록 해요. 병원으로 이동 시 아이가 고통을 호소할 수 있으니 팔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




뼈가 부러진 부위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목을 대고 붕대 또는 긴 천을 이용해 감도록 해요. 단단히 압박해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부목이 없다면 종이박스나 나뭇가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골절이 의심될 땐 고정 후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해요.






보통 안쪽으로 발목이 꺾이면서 삐게 되는데요. 발목 바깥쪽 인대가 늘어나면 발목이 붓게 돼요. 삔 정도에 따라 붓기의 정도에도 차이가 있어요. 발목이 삐었을 때는 먼저, 움직이지 않도록 해요. 부기를 빼기 위해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도록 해요. 또한 붓기를 잠재우기 위해서 냉찜질을 해줘요. 2~3일 경과 후에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다가 타박상을 입게 돼요. 특히 팔꿈치나 무릎에 상처를 많이 입게 되는데요. 타박상을 입었을 때는 흐르는 물로 바이러스를 유발할 수 있는 이물질들을 즉시 씻어내 주세요. 피가 많이 날 때는 지혈제를 이용하거나 부득이할 경우엔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 지혈을 해주도록 해요. 피가 어느 정도 멎었을 때 소독 약과 연고를 바른 뒤 상처 부위가 감염되지 않도록 밴드나 붕대를 감싸도록 해요.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죠. 하지만 병원에 바로 갈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이거나 응급 조치가 당장 필요한 상황에는 위와 같은 나들이 응급 대처법들을 알고 있으면 유용하겠죠? :)






by 대교 2016. 6.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