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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악성 댓글 다는 아이의 심리는 무엇일까?


인터넷이 온 생활 속에 들어와 있는 요즘, 아이들 역시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어요. 어디에서나 쉽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데요. 사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그에 따른 다양한 문제들도 발생하고 있어요. 특히 '악플'이라고 불리는 악성 댓글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만약, 우리 아이가 인터넷상에 악성 댓글을 단다면? 그 심리는 무엇이고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인터넷상에서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 자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온라인은 익명으로 활동이 가능하게 때문에 더욱 그 책임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러한 행위를 단순히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또한 평소 열등감이 심하거나 내면에 화가 많은 경우 댓글로써 자신의 분노를 노출하는 경우도 있어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무의식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 수 있어요. 평소 부모로부터 충분한 공감을 받지 못했거나 공격성 있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일수록 타인에게 같은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이죠. 






먼저, 악성 댓글을 다는 것 자체가 범죄임을 정확히 알려주세요. 무조건 강조하기보다는 실례를 들며 결과적으로 감옥에 갈 수도 있는 무서운 범죄임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아요. 화를 내며 잘못된 행동이라고 혼내기보다는 아이를 이해하고 위로해주세요. 애정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자신이 악성 댓글을 달지 않는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실제로 상대방을 비난할 목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아 타인의 명예훼손을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혹은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져요. 비난한 내용이 사실이어도 말이에요. 만 14세 이하의 아이의 경우 미성년자이므로 형사 처분을 받지는 않지만 부모가 아이를 대신해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이가 옳은 길로 갈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따뜻한 애정을 더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