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특히 장마가 오게 되면 습한 기운 때문에 불쾌지수도 올라가게 돼요. 그뿐만 아니라 각종 균이 번식하기 좋은 습한 환경이 되어 위생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해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어 여름병을 앓기도 해요. 습기를 잡아주는 제습기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제습기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요. :)






재료 : 염화칼슘, 페트병, 말린 물티슈

만드는 법

1. 페트병의 1/3 윗부분을 칼로 도려낸 뒤 깨끗하게 씻어 말려주세요. 

2. 주둥이 부분을 말린 물티슈로 막은 뒤 고무줄로 봉해준 뒤 거꾸로 페트병에 끼워 넣어주세요. 

3. 거꾸로 꽂은 페트병 부분에 염화칼슘을 양껏 넣은 뒤 입구를 말린 물티슈로 봉해주세요. 


염화칼슘이 습기를 흡수해 아래로 내려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 뒤 페트병에 물이 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페트병이 없을 경우에는 플라스틱 컵에 염화칼슘을 넣은 뒤 말린 물티슈로 윗부분을 막아 놓아도 제습효과를 볼 수 있어요.







재료 : 커피 찌꺼기, 플라스틱 컵, 풀, 한지

만드는 법

1. 커피 찌꺼기를 넓게 펴서 잘 말려주세요. 말리지 않고 담아두었을 경우 곰팡이를 유발할 수 있어요.

2. 잘 말린 커피 찌꺼기를 물기가 없는 플라스틱 컵에 넣어주세요.

3. 컵의 윗부분을 한지를 씌운 뒤 봉해주세요.


습기도 잡아주면서 커피향까지 풍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냄새가 나는 화장실, 신발장, 냉장고 등에 넣어 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습기는 알레르기, 식중독은 물론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여름철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간단한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셀프 제습기, 건강하고 뽀송뽀송한 집을 위해 만들어보세요 :)





by 대교 2016. 7. 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