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되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곤 해요. 특히 복날에는 삼계탕을 주로 많이 먹어요. 얼마 남지 않은 초복을 앞두고 맛있는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알아봐요. :)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기본 삼계탕도 맛있지만 이번 복날엔 조금 특별한 레시피로 이색적인 삼계탕을 만들어 봐요. :)






재료 : 닭 1마리, 마늘 5톨, 수삼 1대, 대추 3개, 깐 밤 3개, 애느타리버섯 1과 1/2줌,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2개, 찹쌀 1/3컵, 물 3컵, 후춧가루 조금, 굵은소금 조금


1. 닭은 꽁지와 날개 끝을 잘라내가 흐르는 물에 씻어요. 끓는 물에 10분간 데치면 기름과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요.

2. 찹쌀은 씻어 2시간 정도 불려요. 수삼은 뇌두를 제거하고, 깐 밤과 대추는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해요.

3. 모든 버섯의 밑동을 제거해요.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길게 4등분 하고, 애느타리버섯은 손으로 큼직하게 뜯어요.

4. 들깨는 잘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뒤 분량의 물과 찹쌀을 넣고 곱게 갈아 체에 밭쳐요. 

5. 1의 닭 속에 찹쌀과 마늘, 밤, 대추를 채워 넣고, 속이 빠지지 않게 다리를 꼬아 고정해요. 

6. 5의 닭과 수삼을 냄비에 넣고 분량의 물을 부은 뒤 센 불로 끓여요.

7.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이고, 기름을 걷어가며 30~35분 더 끓인 다음, 들깨 물과 버섯을 넣고 10분 더 끓여요.






재료 : 닭 1마리, 황기 2대, 수삼 1대, 대추 3개, 깐 밤 3개, 마늘 5톨, 개씩, 찹쌀 1/3컵, 카레 가루 3 큰 술, 물 6컵


1. 닭의 꽁지 부분과 날개 끝을 잘라내가 흐르는 물에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내요. 끓는 물에 10분간 데쳐 기름과 이물질들을 제거해요.

2. 찹쌀은 깨끗하게 씻은 후 물에 담가 2시간 동안 불려요. 대추와 깐 밤은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수삼은 뇌두를 잘라내요. 

3. 1의 닭 속에 대추와 밤, 찹쌀, 마늘을 채워 넣고 속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요.

4. 분량의 물에 카레가루를 풀어요.

5. 냄비에 3의 닭과 황기, 수삼을 넣고 4를 부은 후 끓여요.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40~45분간 더 끓여요.




재료 : 삼계탕 닭고기 1마리, 쌀국수 400g, 육수 5컵, 숙주 300g, 고수 5뿌리, 월남 고추 5개, 홍고추/양파 1/2개씩, 청양 고추 1개, 라임 1개, 송송 썬 쪽파 1 큰 술, 칠리소스, 소금 약간

1. 닭고기는 먹기 좋게 잘게 찢고, 쌀국수는 찬물에 30분간 불려요.
2. 숙주는 꼬리를 제거하고, 고수는 잎 부분만 떼어내요. 고추와 양파는 얇게 썰어요.
3. 닭고기 육수에 분량의 월남 고추와 소금을 약간 넣고 끓여요.
4. 불린 쌀국수를 끓는 물에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다음 3을 붓고 나머지 재료를 올려놔요.
TIP) 쌀국수에 양파 절임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양파 절임은 양파를 얇게 썬 다음 식초와 설탕을 1:1비율로 섞은 뒤 소금을 약간 넣고 한 시간 정도 절이면 돼요.




닭은 다른 고기류에 비해 섬유질이 가늘고 연해 소화가 잘 되는 편이에요.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 모두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요. 이번 여름은 특히 무덥다고 하니 보양 삼계탕으로 기력보충하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라요. :)





* 출처: 미즈코치 7월호(글 김유림)



by 대교 2016. 7.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