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관. 요즘엔 진로체험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관람만 하는 박물관이나 전시회에 비해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진로체험관을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직접 진로체험관을 다녀온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






학원이나 단체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진로체험관에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아이들을 보면 마음에 드는 것들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시간을 많이 허비합니다. 단체로 저렴하게 갔다 왔다고 해도 만족스럽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로체험관은 꼭 엄마와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가 한 곳에 체험하러 가면 다른 체험 상황을 살펴가며 동선을 가능한 짧게 잡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가 덜 피곤해합니다.






진로 체험 후에는 가상화폐, 자격증, 면허증 등 챙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불편하게 손에 들고 다니지 않도록 크로스백을 꼭 챙겨주세요. 또 체험 대기가 길고 자리 이탈이 어렵기 때문에 간식과 음료수도 미리미리 챙겨주세요.




진로체험관의 체험 특징이 이것저것 유니폼을 입어보고 모자도 써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편한 복장은 필수입니다. 여자아이라면 양 갈래머리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머리를 풀거나 아래쪽으로 묶어야 체험 모자를 쉽게 쓰고 벗을 수 있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이리저리 발품을 팔아야 하는 엄마들도 편한 운동화와 옷차림을 추천합니다.




진로체험관은 동선이 복잡하고, 체험 거리가 너무 많아 한 번에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미리 지도를 구해 열심히 공부한 후 입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체험이 있으며 위치는 어디인지, 무엇부터 체험을 하면 좋을지 계획을 잡고 들어가세요. 또 아이들에게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방법도 미리 알려주어야 헤매지 않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진로체험관을 좋아합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와 함께라면 키자니아를, 초등 고학년의 경우 잡월드를 추천해드립니다. 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직접 체험 시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직업세계관, 진로설계관 등 큰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진로체험관은 아이가 본인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는 곳입니다. :)





* 출처: 미즈코치 8월호(글 이연경)




by 대교 2016. 8.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