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인문학의 칸타빌레! 대교문화재단 별별콘서트 '한여름밤의 꿈'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무더운 여름 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무더위에 지친 여러분들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드리고자 대교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별별콘서트 '한여름 밤의 꿈'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무더운 여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듣는 감성 힐링 인문학 콘서트로 아이와 함께 더위를 물리치는 것은 어떨까요? 대교 마이다스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대교문화재단 별별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별별 콘서트'는 대교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인문학 콘서트예요. 콘서트 일정은 2017년 8월 8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이며, 장소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대교 마이다스 리조트의 너른 야외무대에서 진행 될 예정이에요.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대교어린이TV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주시면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어요. 위 이미지의 <인터넷 무료 신청> 버튼을 클릭하시면 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그럼 지금부터, 별별콘서트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별별 콘서트'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교육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 시즌5’의 첫 공연이에요. 이번 공연은 '한 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개최되는데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배경으로 신화와 문학, 역사, 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더해진 인문학 강연을 들어볼 수 있어요.

별별콘서트의 해설은 TBC ‘비정상회담’, tvN ‘비밀독서단’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제시해 온 세계문화 전문가, 조승연 작가님이 맡아주셨어요.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다가가기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입담을 자랑하는 조승연 작가님의 해설을 통해 인문학과 친해져 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라요. ^^

또한 재즈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타악기로 구성된 프로젝트 앙상블 팀 ‘산’의 환상적인 라이브 연주와 함께 테너 성효병의 가곡을 함께 선보이며,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에요.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여름에 볼 수 있는 별자리이자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거문고자리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비롯해,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별이 있는 그림 이야기’, 셰익스피어 문학에 그려진 여름 밤을 소개하는 ‘한 여름 밤의 문학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시원한 강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풀벌레의 예쁜 울음 소리가 들려오는 잔디밭에 앉아, 별이 쏟아질 것처럼 아름다운 밤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즐기는 인문학 콘서트라니, 생각만해도 감성이 충만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은 분들,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은 모두 신청해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