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공식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와 함께 이색적인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우표박물관'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우표는 1840년 영국에서 우편요금 선납을 목적으로 탄생해 오랜 세월 동안 가장 기본적인 통신 수단으로 자리 잡아왔는데요. 우표 속에는 본래의 목적 외에도 한 국가의 역사와 정치, 경제, 자연 등 폭넓은 이슈가 고스란히 녹아 있어요. 때문에 우표를 살펴보면 당대의 문화 흐름과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민국 우표의 변천사와 우표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 수 있는 우표박물관으로 떠나보아요. ^^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은 우표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나고 배울 수 있으며, 우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설립한 우표문화공간이에요. 박물관의 총 면적은 540㎡으로 우정역사마당, 우표체험마당, 우표정보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처음 개관했을 때의 명칭은 '우표문화누리'였지만 2013년부터 '우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답니다. 현재 우표박물관은 매년 내외 관광객 약 8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 중심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전시 관람은 물론 우표와 관련된 재미있는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더 큰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출구 (도보 5분 소요)

2호선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 (도보 10분 소요)



- 버스

서울중앙우체국, 롯데영플라자, 신세계백화점 정류소 하차 후 도보 3분 정도 소요

명동입구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 정도 소요



- 자가용

한국은행 앞 사거리로 오시면 되며 내비게이션에 '우표박물관'을 입력하셔도 돼요. 단,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주변이 혼잡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시는 것을 권해 드려요.





관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관람 문의 : 02-6450-56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기념우표 발행일인 경우 정상 운영합니다), 

1월 1일, 설 연휴, 추석 연휴, 국경일


입장료 : 무료


* 20인 이상의 단체 관람은 사전에 미리 전화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하니 참고해 주세요! 









'우정역사마당'은 한국우정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우표박물관에서 첫 번째로 둘러봐야 하는 전시 공간이에요. 이곳을 찾으면 오늘날 우표의 역사가 시작된 184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을 디자인으로 최초의 우표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부터 우리나라 우표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어요. 사진과 모형, 영상 등을 통해 우표는 물론 우체국 마크와 집배원의 작업복, 우체통, 우체국 건물, 우편물 운송수단 등 우편과 관련한 요소들의 시대별 변천사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우표체험마당'은 우표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체험 자료로 풀어내 관람객들이 우표에 대해 더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도록 꾸며진 체험 공간이에요. 우표체험마당에서는 우표인쇄 방법 중 하나인 '엠보싱 인쇄'를 체험하고 직접 만든 엽서를 가져갈 수 있어요. 또, 만화와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동영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표에 대한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감상할 수도 있답니다. 



이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특이한 우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소리 재생이 가능한 레코드 우표부터 나무나 천으로 만들어진 우표, 소액 화폐 대신으로 사용된 우표, 입체 우표 등 특이한 재질과 인쇄기법을 활용한 우표들도 살펴볼 수 있어요.







'우표정보마당'은 우표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표 수집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먼저 '우표수집가의 방'이라는 구역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우표를 수집하는 방법과 이때 사용되는 수집용품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답니다. 또, 모니터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전통 우취(郵趣), 테마틱우취, 어린이 청소년 부분의 우수 우표작품도 모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우표디자인 변천과정' 전시를 통해서는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표 디자인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발전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인쇄술의 발달과 디자인 기술의 향상에 따라, 단색 분판 시절부터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복합된 일명 '디지로그' 시기까지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곳은 나만의 우표를 만들 수 있는 제작코너인데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신의 사진을 넣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표를 제작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우표박물관을 들른 기념으로 아이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어 우표로 만들어 내면 시간이 오래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겠죠? ^^ 







이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뮤지엄숍도 있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곳에서는 다양한 우표와 우표수집용품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또, 관람객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우표박물관 방문을 통해 아이가 우표 수집에 흥미를 보인다면, 여기서 수집용품을 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날부터 나만의 우표 컬렉션을 만들어보는 거죠~!



이렇게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명동 우표박물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직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으시다면 이번 주말에 방문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럼 다음 번에도 재미나고 알찬 이야기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 뵙도록 할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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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교 2019.02.2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