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공식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언행이 과격한 아이를 위한 훈육 방법을 살펴보려 해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내재된 공격성이 있는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이를 밖으로 표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랍니다. 하지만, 아이의 공격성이 일상적인 생활과 교우관계를 방해할 수준으로 표출된다면 이는 문제 행동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행동이 과격하고 공격적인 아이를 위한 교육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아이들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대개 부모의 훈육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인데요. 부모가 과잉보호를 하거나 지나치게 아이를 통제하면 아이의 자율성이 침해당하면서 화와 스트레스가 내면에 쌓여 공격적인 성향으로 표출될 수 있어요. 또, 제대로 된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해 애정결핍이 심하거나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며 부모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하는 경우에도 공격성을 띄는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때문에 아이의 언행이 거칠다면 아이의 양육 환경은 어떠했는지, 부모 스스로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오고 있었는지 먼저 돌이켜볼 필요가 있어요.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은 매사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자신의 욕구나 감정,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해요. 친구가 실수로 건드리는 것도 자신을 때렸다고 오해해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고, 다른 아이들을 자주 때리거나 거친 말을 사용하기도 해요. 또, 자기 뜻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부수고, 소리를 지르며 울기도 하며 의견이 대립될 경우에도 주먹을 쥐며 폭력을 취하려는 제스처를 보이기도 해요. 놀이 또한 싸움 놀이를 주로 즐기고 물건을 부수거나 파괴하는 행동을 즐기고 재미있어 하는데요. 이러한 아이의 성격을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요.







행동이 과격한 아이를 방치할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아이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아이의 사회 관계는 혼자 놀이를 즐기는 것에서 점점 흥미가 같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친한 친구를 사귀게 되는 방향으로 확장되는데요. 이때 화를 다루지 못해 다른 친구들이 아이와 어울리지 않으려 하면 어떻게 될까요?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몸소 배울 수 있는 사회적 능력과 정서 발달의 기회를 얻을 수 없게 되겠죠.


또, 인성이 발달하고 고착되어가는 이 시기에 감정을 다루는 올바른 방식을 익히지 못하면 아이는 점차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등 누군가를 공격하는 행위에 익숙해질 거예요. 이러한 과격한 행동은 주변 사람으로부터 긴장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른 친구들이 아이에게 날 선 태도를 보이거나 아이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게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아이는 소외감과 배척되는 기분을 느끼고 자존감도 크게 떨어져 악순환이 되풀이될 수 있어요. 그러니 아이의 행동을 어린아이니까 괜찮아, 아이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웃어넘기지 마시고 올바른 교정과 훈육을 해주셔야 해요.








아이들이 화를 잘 내고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충동성의 문제도 있지만 청력이나 주의집중력, 언어 이해력 등이 떨어져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많아요.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많은 개인차를 보이는데요, 같은 또래라 하여 행동이 같을 수는 없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가 1, 2년 이상 차이가 나면 정상적인 개인차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발달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실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 전문심리검사기관을 찾아 아동의 일반적 발달 정도와 그 이상 여부를 검사해 보시길 바라요. 언어검사는 종합병원의 언어치료실이나 이비인후과의 소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으며 특히 발성 기관이나 청각 이상이 없는지도 확인하셔야 해요. 이런 경우, 아이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속히 진단해 보시기 바라요.





아이가 과격한 언행을 반복할 때는 무작정 혼내기만 하기보다는 아이의 행동 동기에 대해 차근차근 들어주고 같은 상황에서 대안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아이에게 대화로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공감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대화로 풀어나가는 과정 없이 처벌이나 꾸중만 가하면 적대적인 성향이 더욱 커지고 훈육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답니다.




아이가 소리를 치거나 거칠게 행동해도 특별히 위험하지 않다면 과민한 반응을 두지 말고 아이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반대로 아이가 상항에 맞는 언행을 했을 때는 큰 칭찬과 다정한 이야기, 스킨십으로 보상을 해주세요. 부모의 관심과 무관심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답니다.





<대교 공식 SNS 채널이 더 궁금하다면?>


   

by 대교 2019.02.27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