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예방, 친구들의 관심이 힘이 됩니다^^ 어느덧 2012년이 시작한지도 열흘이나 되었네요~ ^^ 아직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 좀 어영부영 보내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알찬 계획을 세워 올 한 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학교폭력문제 정말 심각하죠. 여기저기서 들려 오는 학교 폭력의 잔인한 결과 소식들. 얼마전엔 '와이파이 셔틀' 이란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까지 했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아이들은 좁은 교실 안에서 정말 치열한 생활을 벌이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사실 어른의 입장에서는 이미 겪은 시간이라고는 하나 세대가 달라진 만큼 그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고, 뭘 원하는지 잘 모르다 보니 그냥 외면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 더보기 이전 1 ··· 2786 2787 2788 2789 2790 2791 2792 ··· 28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