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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홍 중국어 학습으로 외고 진학과 공부, 두 마리 토끼 잡았어요!

대교 2017. 5. 18. 17:24

 

 

 

중·고등 학교에서는 제 2 외국어 교과목으로 다양한 외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외국어 중 하나는 ‘중국어’ 인데요. 중국어 공부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 지 고민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꾸준한 중국어 학습으로 내신 준비와 외고 진학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태윤 학생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김태윤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외고를 준비하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 늦게 중국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태윤 학생도, 옆에서 지켜보는 김태윤 학생의 어머니도 조급해하지 않았는데요, 바로 차이홍 중국어로 학습하면서 중국어에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외고 입시를 준비한 건 중3때부터예요. 그 전부터 외고 진학을 생각해 왔지만, 중국어과는 워낙 쟁쟁한 친구들이 많아서 고려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차이홍 중국어를 시작하면서 아이가 중국어에 관심을 갖고, 실력이 향상되면서 자신감을 얻었어요. 앞으로 중국어의 쓰임새가 더 중요해질 테니 계속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아이와 상의해 중국어과를 지원했어요. 사실 중국에서 오래 살았거나 국제학교에 다녔던 친구들이 많아서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태윤이는 ‘맨땅에 헤딩’한 경우예요. 하지만 지금처럼 차이홍 중국어로 꾸준히 학습한다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한영외고 입시 전형은 1단계 영어 내신과 출결점수, 2단계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내신 점수는 영어 한 과목만 반영하지만, 지원 전에 전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차이홍 중국어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기소개서에서 중국어과를 지원한 이유를 묻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중국을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저는 차이홍 중국어로 학습하면서 중국에 관심을 갖게 됐고, 학습지에 단원마다 읽을거리가 있어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죠.”

 

 


김태윤 학생은 외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진로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볼 기회가 많았는데요, 여기에 중국어가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꿈도 바뀌었습니다.

 

 

“원래 꿈은 판사였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데, 중국어과를 지원하고 나서 배운 언어 능력을 앞으로 어떻게 펼칠까 고민하다 보니 국제 변호사가 되고 싶은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죠.”

 

 

 

 

 

 

김태윤 학생은 초등 5학년 동생과 함께 차이홍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형제가 함께 학습하기 시작한 것은 ‘언어는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어머니의 생각에서 비롯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집에서 영어를 쓰게 했어요. 아무래도 언어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해야 쉽게 배우니까요. 형제가 영어는 어느 정도 유창하게 하니, 이제부터는 중국어를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태윤이 혼자 얘기할 순 없으니 작은아이도 같이 배우게 했어요. 요즘 ‘수학으로 대학 가고 영어로 인생이 갈린다’는 말이 있어요. 그 정도로 외국어가 중요하다는 말이죠.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입시에서는 중요성이 떨어졌지만, 그게 다는 아니잖아요. 영어와 중국어 모두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해요.”

 

 

형제를 모두 가르치는 안태향 선생님(차이홍 중국어 서초지점)은 김태윤 학생의 성실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태윤이는 수업시간에도 항상 열심히 임하고, 숙제도 착실히 하는 편이에요. 중국어로 대화할 때 틀리는 걸 쑥스러워하지 않고, 아는 만큼 얘기하려고 노력하죠. 태윤이가 1년 사이에 빠르게 성장한 건 본인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에요.”


 

김태윤 학생은 외고 진학 후에도 안태향 선생님에게 일주일에 한 시간씩 꾸준히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시간 수업 듣는 것이 별것 아닌 거 같지만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중학교 때 학교 시험공부를 하느라 차이홍 중국어를 한 달간 멈췄던 적이 있어요. 그때 주황 단계이던 진도가 한 달 후 빨강 단계로 떨어지더라고요. 발음도 이상해지고, 성조도 다 까먹었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특히 외고에 진학하니 회화의 중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져요. 지필 평가는 교과서에 충실하면 되지만, 수행평가는 회화에서 판가름 나거든요. 그런 점에서 차이홍 중국어에서 갈고 닦은 회화 실력이 도움됐어요.”

 


 

 

 

 

 


 

1. 한자는 획순으로 외운다!

 

- 한자를 외울 때 한자 자체를 외우는 것보다 그려지는 과정을 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진다.

 

2. 성조는 발음으로 외운다!

 

- 성조는 성조로 외우지 말고 발음으로 외워야 한다. 보통 2성과 3성의 발음이 헷갈리고, 3성은 성조 변화가 있기 때문에 발음을 기억하는 편이 외우기 수월하다.


 

3.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한다!

 

- 중국어는 성조에 따라 의미가 달라져 발음이 매우 중요하다. 매일매일 조금씩 발음을 교정하고 단어를 외우는 것이 도움 된다.

 

 

지금까지 차이홍 중국어로 한영외고 진학과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김태윤 학생의 공부비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김태윤 학생은 앞으로도 차이홍 중국어를 학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단기목표는 HSK 5급을 취득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성실히 공부한다면 실력 향상을 넘어 원하는 국제 변호사의 꿈도 이루리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