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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대교 우수회원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눈높이

 

DAEKYO 자기주도장학상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눈높이

- 서울대학교 강성훈 학생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대교 자기주도학습 장학생 

 

  내 꿈의 밑거름이 되어준 눈높이

 

-제3회 리더상 서울대학교 강성훈

 

제가 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하게 된 가장 큰 밑거름은 눈높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필을 잡을 때부터 시작된 눈높이 학습은 10년이 넘게 계속되었고, 교재를 다하지 않은 채로 선생님을 만나는

일은 없을 정도로 어머니께서는 눈높이 학습의 효과를 강조하셨습니다. 매일 눈높이를 푼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눈높이 교재는 난이도가 세분화되어 있고 기본 개념 설명이 잘되어 있어 어려워서 교재를 못 푸는 일도 없었고

공부에 흥미를 잃는 일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눈높이수학을 일찍 시작해 꾸준히 학습한 덕에 수에 대한 직관력을 충분히 기를 수 있었고, 주위에서 수에

대한 감각도 빠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꾸준한 수연산의 반복학습으로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학년이 되면서는 눈높이 올림피아드를 통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여러 수학경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일찍 시작한 눈높이 수학은 충분한 복습을 하였는데도 진도가 빨라 중학교에 가기 전 중학교 과정을

학습하는데도 무리가 없었으며,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과학고등학교를 준비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어, 수학, 과학 등 모든 주요 과목을 평소 눈높이를 풀면서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어 나갔습니다. 그래서

수업 시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시험기간에도 친구들보다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고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눈높이를 통해 기본 실력이 길러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눈높이와 함께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노하우를 말하다!

 

눈높이를 경험한 저는 눈높이의 티칭이 아닌 코칭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이나 과외처럼 일일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혼자 풀 수 있도록 교재가 잘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해 나가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어릴 때부터 꾸준히 눈높이를 하는 것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가 많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 기초체력 단련은 필수인 것처럼 매일의 눈높이

학습은 제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