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아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학습을 다녀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은?!

 

DAEKYO 교육을 말한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학습을

다녀오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은?!

 

 

 

 

체험학습은 아이가 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학습 방법입니다.

이제는 글이 아니라 직접 눈과 귀로 듣는 체험학습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효과적인 체험학습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알아두어야 할까요?^0^

 

 

 

 

대교  교육을 말한다

체험학습 제대로 하기

 

  아이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하자!

 

체험학습은 말 그대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는 경험을 통한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학습입니다. 박물

관이나 유적지, 산, 강 등에서의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생각이 깊어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가치관을

기를 수 있죠!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 이곳 저곳을 많이 다닌다고 교육적 효과가 큰 것이 아니에요.

 체험학습을 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 눈높이에 맞춰 효과적이고 즐겁게 하는 것이에요.

 

 

 

  체험학습 시 알아두어야 할 것

 

1.	사전에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철저히 준비하기
2.	체험학습 관련 홈페이지나 자료 등을 통해 기본적인 사항 파악하기
3.	체험학습의 주체는 아이들이므로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기
4.	오감을 통해 온몸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기
5.	체험을 지식이나 이론을 주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기
6.	학년에 맞는 장소 선택을 하고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계획 세우기
7.	봉사활동도 좋은 체험학습이라는 사실 기억하기
8.	체험학습 후에는 반드시 다양한 활동(보고서 쓰기, 그림그리기, 신문 만들기 등)을 하기

 

 

 

  학년 별 체험학습 장소 추천

 

- 3학년: 국립 민속박물관, 광릉 수목원, 경희대 자연사박물관, 기상청, 선유도 공원, IT월드 과천 정보나라,

            태백 석탄박물관, 삼성 어린이박물관, 철도박물관

 

- 4학년: 서대문 형무소, 강화 역사 기행, 소방서, 경찰서, 국립 서울과학관, 종묘, 몽촌 토성, 짚풀생활사

            박물관, 경복궁, 수원 화성, 서울 시청, 옹기민속박물관, 국립 중앙박물관, 농업박물관, 청계천,

            고성 공룡박물관

 

- 5학년: 전쟁기념관, 월드컵 공원, 유명산, 홍릉 산림과학관, 고인쇄박물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화폐금융

            박물관, 육군사관학교, 안동 역사 기행, 호림박물관

 

- 6학년: 성균관, 암사동 선사 주거지, 경기도박물관, 국회의사당, 대법원, 중남미문화원, 우포늪, 남산골

             한옥마을,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KBS 방송국, 정동 백범기념관, 경운궁

 

 

 

  체험학습 후 다양한 활동들

 

체험학습을 다녀온 후에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형식을 갖춘 보고서를 쓰고,

체험학습 장소와 날짜와 함께 체험학습의 목적과 내용, 느낌점을 포함해야 합니다. 여기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입장권, 안내서 등을 함께 붙이는 것이 좋죠. 또 보고서를 쓸 때는 너무 형식에 얽매이기 보다는 일기나 편지를 써도

좋고, 모형을 만들어보거나 역사 속의 인물과 대담형식으로 정리를 한다거나 역사 신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사진을 찍은 다음 간단한 설명과 자신만의 느낌을 적어 견학 앨범을 만드는 것도 추천합니다^0^

 

 

출처: 눈높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