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초등 학습

 

아이가 생활 속에서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

 

과학을 이론으로만 배우면 흥미를 잃고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실생활 속에서 직접 과학을 체험하며 배우게 되면

배운 내용도 까먹지 않고 좀 더 수월하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럼 실생활 속에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대교  초등 학습

실생활 속 과학 공부 

 

  산성과 염기성의 구분 - 비밀 편지 해독하기!

 

먼저 보라색 양배추와 식초, 비눗물, 스케치북, 붓을 준비해주세요. 보라색 양배추를 30분 정도 끓이고 그 물을 따로

컵에 준비해주세요. 이 보라색 양배추 물이 비밀을 푸는 중요한 열쇠가 될거예요! 스케치북 두 장에 한 장은 붓에

식초를 묻혀 글씨를 쓰고, 한 장은 붓에 비눗물을 묻혀 글씨를 써서 아이에게 주세요. 그럼 아이는 다른 붓에 양배추

물을 묻혀 스케치북에 칠해보면 식초로 쓴 글씨는 분홍색으로, 비눗물 글씨는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글씨가 나타날

거예요!

 

이렇게 글씨 색깔이 다른 이유는 식초는 산성, 비눗물은 염기성이고 양배추 물은 산성/염기성을 판단하는 지시약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지시약이 필요한 이유는 뭔지 모르는 용액을 함부로 만지게 되면 위험할 수 있어서

미리 판단하기 위함입니다. 식초, 비눗물 말고도 다른 액체로도 한 번 실험해보세요! ^0^

 

 

  관성의 법칙 - 날달걀과 삶은 달걀 구분하기!

 

 

과학의 법칙 중 '관성'의 법칙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날달걀 3개와 삶은 달걀 3개를 준비한 뒤

아이에게 깨지 않고 달걀을 세워서 돌린 다음 잠깐 손가락을 대고 멈추게 해보세요. 그러면 바로 멈추는 쪽은 삶은

달걀, 잠깐 섰다 가도 이리저리 휘청휘청 도는 쪽은 날달걀이랍니다. 이렇게 구별할 수 있는 이유는 관성의 법칙

때문이에요.

 

관성의 법칙이란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 하고, 멈춰 있는 물체는 계속 멈춰 있으려는 성질이죠. 삶은 달걀은 겉과 속이 모두 고체이기 때문에 돌리다가 멈추면 힘이 같이 전달돼서 멈추지만, 날달걀은 겉은 고체 속은 액체이기

때문에 힘을 주면 안의 액체는 계속 움직이려는 관성의 법칙 때문에 달걀이 계속 돌게 됩니다.

 

 

  힘의 분산 - 종이컵 위에서 버티기!

 

힘의 분산을 한 번 실험해보기로 해요. 먼저 종이컵 4개를 준비한 후 네모 모양으로 각각 놓고 그 위에 겉표지가

딱딱한 동화책 하나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책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고 책 위에서 균형을

잡으면 손을 살짝 놓아보세요. 그럼 종이컵이 구겨지지 않고 그대로 버틸 거예요~

 

이렇게 종이컵이 구겨지지 않는 이유는 힘의 분산이라는 과학 원리 때문이에요. 종이컵 하나는 손에 힘을 조금만

주면 쉽게 구겨질 정도로 힘이 없지만, 여러 개가 함께 있다면 힘이 분산되어 그 위에 올라서도 구겨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답니다. 가운데가 볼록한 아치형 다리도 이 힘의 분산 원리를 이용하는 등 실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원리입니다!

 

 

 

 

by 대교 2014. 5. 26.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