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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식습관 교육]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세계 나라별 음식 교육 알아보기

 

DAEKYO 유아 학습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세계 나라별 음식 교육 알아보기

 

 

 

 

맞벌이 부부의 비율과 비만율이 높아지며 식습관에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각 나라에서는 영양 교육뿐 아니라 식사 예절, 미각 훈련 등

음식과 식문화의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는 식습관 교육을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대교  유아 학습

식습관 교육 방법 

 

  영국 

 

모든 학교가 로컬푸드를 이용한 요리 수업을 의무화하고 가정, 학교 등 어린이의 영양을 향상시키는 '홀차이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홀차이드 교육'은 도시의 공터에 텃밭을 만들어 직접 채소도 기르고 인근 지역

농가에 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는 것이랍니다. 자신이 직접 가꾼 농산물로 자연의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슬로푸드의 발상지인 이탈리아! 식생활 교육과 미각 교육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나라입니다. 단순히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이 아닌 세계 나라마다 가진 환경친화적 전통음식문화를 보호하고 있는데요~ 학교마다 미각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역 농산물, 유기농 재료 등을 급식에 활용하여 미식 체험도 진행하고, 학교에 정원을 마련하여 학생들과

직접 농작물을 재배ㆍ수확하여 급식 메뉴로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프랑스

 

전통적으로 미식과 미각을 중시하는 나라, 프랑스는 어린이 미각 형성을 중요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각을 발달시켜 풍부한 감성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미각 이론과 조리 과학의 기초 과목으로 '미각 주간'을 지정

하여 발전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있답니다. 또한 미각 교육은 유아기부터 11세까지 음식에 대한 지식과

사고 방법 등을 습득시키며, 농업체험과 지역 요리 체험 등을 통해 농촌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독일

 

독일 학교는 시간과 운동 시간을 뚜렷하게 나누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간식시간에는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며

아이들이 무엇을 먹는지 체크하고 청량음료는 마시지 않도록 지도를 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자연의 맛과 향기 체험학습 등 미각의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