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방지하기 위한 환경보호방법은 무엇일까요?

 

 각종 사회 문제들 중에 환경오염 문제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가정에서도 쉽게 환경오염 방지를 실천할 수 있어요.

환경보호방법들을 아이와 함께 실천한다면

아이들 환경 교육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식물 심기

 

꽃이나 야채 등의 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것은

꼭 마당이 있는 가정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아파트에 사는 가정에서도

베란다를 활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식물을 심을 수 있는데요.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여

작은 텃밭을 만들거나 큰 화분에 식물을 심어 보세요.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아이와 함께 고스란히 지켜볼 수 있어요^^

 

 

 유리병 재활용하기

 

쓰레기들을 재활용하여 분리하는 것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첫번째 길이기도 하는데요.

유리병을 각종 아이템으로 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장 많이 활용하는 건 음료수 병인데요.

음료수 병에 붙여진 라벨을 제거하거나

혹은 예쁜 라벨을 그대로 붙여놓으셔도 멋진 아이템이 돼요^^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볓에 말려주시고,

각종 음식 재료나 소스들을 담아주세요.

요즘은 꽃을 예쁘게 말린

드라이 플라워를 담아두기도 한답니다^^

 

 

 음식은 남기지 않기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이

해마다 4,000억 원이 넘어간다고 해요.

더구나 기아에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야 하는데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음식물을 남기지 않으려면

가급적 먹을 만큼만 조리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반찬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드시는 습관도 중요해요.

 

 

 사용하지 않는 전기 끄기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전기들도

모두 켜놓고 외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올바른 환경보호방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외출하기 전 사용하지 않는 전기들을 정리해주시고,

멀티탭을 꺼주시는 것도 좋아요.

 

특히,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기기들을 점검해보시면 좋은데요.

매일 사용하는 전기밥솥이 상당한 전력 소비를 한다고 해요.

밥을 장시간 보온 상태로 두는 것은

새로 밥을 짓는 것과 같은 전력이 소비된다고 하니

가급적이면 한 번 먹을 양만큼만 짓는 것이 좋아요.

 

전자 제품을 구매하실 때

에너지 효율성이 좋은 제품들을 고르시는 것도 환경보호방법으로 좋습니다^^

 

 

평소에 자가용 대신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유행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사는 것도,

장을 볼때 장바구니를 가지고 가는 것도

모두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호방법이 될 수 있어요.

조금만 신경쓰고 주의한다면 모두 실천하기 쉬운 방법들이에요^^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과 함께

오늘부터 조금씩 실천해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