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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교육

4월은 과학의 달! 과학 글쓰기 전략은 무엇일까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곳곳에서 다양한 글쓰기 대회가 열리는데요.

아이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과학도

글쓰기 전략만 있다면 누구든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요^^

오늘은 미즈코치와 함께 과학 글쓰기 전략을 알아볼게요 :)

 

 

 과학 글쓰기 대회 전략

 

과학 경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중요한 포인트들을 기억해주시면 되는데요.

 

첫째, 문단으로 구성하세요.

짜임새가 있는 글이 되려면

글이 문단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크게는 처음과 중간, 끝으로 문단을 나눠주세요.

특히 중간 부분은 글의 중심부가 되기 때문에

내용에 따라 여러 개의 문단으로

한번 더 나뉘는 것이 좋아요.

 

둘째, 첫 문단 주의하기

첫 문단은 글의 대표 이미지라고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글이라는 첫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글의 전체적인 내용을 안내하거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으로 쓰는 것이 좋아요.

 

셋째, 제목은 읽고 싶게 만들기!

제목은 처음에 정하고 글을 쓰는 것보다

글을 다 쓴 다음에 정하는 것이 좋아요.

글을 읽고 싶도록 하는 제목이나

글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 프로젝트 보고서 전략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하게 열리는

과학탐구대회나 과학포트폴리오경진대회와 같은 대회들은

과학보고서를 제출하는데요.

이들은 프로젝트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해요.

이를 위해서는

'주제 선정-사전 조사·연구-연구 설계-연구 수행

-결과 처리 및 결론-수정·보완-산출물 발표'의 순서가 좋아요.

연구 수행 과정은 현장 체험과 관찰, 실험 등의 방법을 활용해 주세요.

 

또한 과학 보고서에는 탐구 동기와

연구 주제를 선택한 이유 등을 상세히 적고

이것이 탐구 과정과 결론까지 일관성 있고 면밀하게 이어지도록 써야 해요.

 

 

 상상 글쓰기 전략

 

스스로 상상하여 과학 글을 써야한다면

다양한 갈래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수필, 편지 등의 갈래를 활용하거나

동화 형식으로 글을 쓰면 쉽게 완성시킬 수 있어요.

 

특히, 과학에 근거하여 상상 글쓰기를 해야 하는데요.

미래의 과학에 대해서 상상을 하는 것이므로

상상한 내용을 묘사하는 것과 함께

현재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도 함께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 글은 대교의 교육매거진 <미즈코치> 2015년 4월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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