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교육자의 꿈을 안고 대교 눈높이선생님이 된 정다은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난해 6월에 입사하여, 눈높이 회원들과 만나며 하루하루 성장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정다은 선생님! 대교에 입사하게 된 동기부터, 면접 에피소드, 그리고 눈높이선생님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Q. 대교에 입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 입사를 위해 준비하던 중 알게 된 대교의 경영철학인 ‘교학상장(敎學相長)’은 가르치면서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는 교육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해요.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학상장의 자세를 몸소 느꼈으며, 이와 같은 이념을 품고 상호 간 배움의 자세를 강조하는 교육서비스기업 대교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갖게 되었죠.
Q. 대교에 입사하면서 첫 발을 내밀었을 때의 느낌은 어떤 기분이었나요?
-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서비스기업 대교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하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또, 교육자로서 지녀야 하는 초심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제 목표와 꿈을 새롭게 새워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당시 세운 저의 다짐과 계획은 지금까지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답니다.
Q. 면접을 봤을 당시 어떤 업무를 맡고 싶었나요?
- 눈높이 교육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후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개발 업무를 맡고 싶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을 하여 외국어 콘텐츠 개발 분야에 자신이 있어 영어 교재 하나로 기초부터 생활 영어회화와 독해 실력 향상으로 발전 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어 대교에 입사하게 되었죠.
Q.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 현재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습현장과 아이들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고 관리하는 눈높이선생님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눈높이 교재를 이해하고 회원관리를 하여 고객에게 더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현재 제가 맡고 있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교육현장과 회원들의 니즈를 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게 되면, 더 나은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Q. 대학생 때 바라본 대교에 대한 이미지와 근무해 본 이후에 느낀 차이가 있으신가요?
- 대학생 때 기억하는 대교의 이미지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학, 국어,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과목의 기초학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기업으로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입사 후 느낀 대교는 기초학력은 물론 정규 교육과정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비롯해 변화하는 교육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서비스기업이라고 느꼈습니다.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여 고객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려는 노력은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NO.1 교육기업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했습니다.
Q. 입사 후 근무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을 때
- 대교에서는 눈높이 교사를 비롯한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경영 프로그램인 ‘교학상장’을 연중 실시하고 있어요. 저는 지난 2016년 ‘교학상장’에서 제가 속한 지점의 구성원들과 함께 제작한 ‘눈높이 한국사’ 제품 상담자료에 대한 설명을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저희 자료는 전국의 눈높이지점 교사들이 한국사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채택되었죠, 이때 정말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당시 저희는 지점장님을 비롯해 각 팀의 팀장님들과 함께 효과적인 상담자료를 고안하기 위해 노력했고, 한국사 내용을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라고 생각하니 뜻 깊었어요.
Q. 대교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회사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신입사원들에게 제공되는 체계적인 교육과 임직원들에게 주어지는 기회 제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인 교육은 대교의 임직원으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빠른 적응과 업무 능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로 도전하여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의 모습에서 많은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Q. 대교의 조직문화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 대교의 조직문화는 ‘에너제틱(Energetic)’하며 구성원들은 본인의 맡은 업무를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부분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회사에서는 매년 소통 문화 중 하나인 ‘코러스 대교’라는 합창대회가 있습니다. 전국의 본부가 곡 선정부터, 개사, 안무창작, 합창연습을 통해 퍼포먼스로 하나가 되어 다채로운 화음을 넣어 멋진 공연을 준비하는데요, 이런 행사는 서로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는 본분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대교의 소통문화가 가장 큰 자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 대교는 이러한 기업이다! 한 줄로 이야기해주세요!
- ‘인재양성을 소중히 여기는 지속성장기업’ (학습자와 교사, 임직원 모두가 기업과 함께 성장)
Q. 앞으로 직장인으로서 개인적인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꿈을 잃지 않는 직장인’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선배님들을 보면 때로는 바쁜 업무에 치여 초심을 잃는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매년 새로운 꿈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개인적인 꿈은 ‘건강한 사람’인데요, 건강한 사람의 에너지는 지점 내 구성원, 회원, 학부모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제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서 원동력이 될 거예요.
Q. 앞으로 대교에 입사 지원할 후배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저는 ‘사람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인 대교를 거침없이 선택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어느 회사든 현장에서의 업무 경험이 부족하다면 다른 업무를 소화해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놓인 업무가 조금 힘들더라도, 그 순간이 기초를 쌓는 자신의 성장 과정이며, 내가 속한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천천히 꾸준하게 임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회사가 성장할 때 나 자신도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입니다.
이렇게 정다은 눈높이선생님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이번 인터뷰가 대교인의 꿈을 꾸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다은 선생님을 대교 공식블로그에서도 함께 응원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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