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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대교 소식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 현장 속으로!



대교 공식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13일 토요일, 전국 32개 지정 고사장에서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가 개최되었는데요. 눈높이올림피아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업성취도 평가대회로 지난 25년 동안 약 64만 명의 학생들이 응시한 대회이기도 해요. 올해의 대회는 최근 9년 내 최대 응시 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더불어 올해는 솔루니 논술대회도 함께 개최해 자타공인 회사 내 최대 회원참여 행사로 자리잡기도 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 10월 13일, 건국대학교 내 고사장에서 치러진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의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ㅡ^







10월 13일 토요일,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이번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이 하나 둘씩 고사장으로 향했어요. 건국대학교 내에서는 '공학관'과 '상허연구관' 두 개 고사장에서 시험이 진행되었는데요, 서울 강북/남동, 경기북부 등의 지역 응시생들이 이곳에서 시험을 치렀답니다 





행사장 한 켠에는 대교의 독서논술 브랜드 '솔루니' 프로그램과 관련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독후활동 내용도 전시되어 있어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또, 대기 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한 지문적성검사 서비스도 무료로 진행했답니다.


이 외에도 눈높이 써밋수학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와, 테마 별 체험 공간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차이홍 모바일 화상On 체험도 해볼 수 있는 차이홍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어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대교의 학습 콘텐츠를 체험해보셨어요. ^^






드디어 시험 시간이 다가왔어요. 고사장에 입장한 뒤, 자리에 착석한 학생들은 모두 진지한 눈빛으로 교단을 바라보며 시험에 응할 준비를 마쳤어요. 이내, 곧바로 시험이 시작되었는데요. 정적이 감도는 고사장 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올랐어요.






학생들이 열심히 시험을 치르는 동안, 학부모님들은 눈높이에서 준비한 2015개정교육과정 학부모 특강 '바뀐 교과서, 달라진 학교교육'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이번 강의는 아이들의 학교 교육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강이었기에 참여 열기가 매우 뜨거웠어요.






1시간의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시험이 종료되었어요. 시험에 대한 긴장이 사라지고,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펼쳤다는 성취감 덕분인지 고사장을 나오는 학생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밝은 미소로 가득 했는데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번 눈높이올림피아드에 대한 인터뷰도 진행해보았어요. ^^ 





이렇게 지난 10월 13일에 진행되었던 제26회 눈높이올림피아드의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시험의 결과 발표는 2018년 11월 13일 이후, 눈높이선생님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상을 수여하게 되는데, 시상식은 2019년 1월 중 실시할 예정이에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험에 응해준 학생들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대교 공식블로그에서도 함께 바랍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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