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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대교인

공부잘하는방법 : 상위 1%성적, 러닝센터에서 만들었어요


 

공부 잘 하는 방법! 상위 1%성적, 러닝센터에서 만들었어요
제 19회 눈높이올림피아드 수상한 성지현 양, 한현수 군

초등 5학년 동갑내기 성현지 양과 한현수 군(서울 신학초)은 지난해 여름 개최된 제 19회 눈높이올림피아드에서 각각 국어와 수학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신동아러닝센터(서울 방학동)를 다니며 키운 실력이 결실을 맺은 것. 두 학생에게 공부 비법을 들어봤다.

“기초 튼튼하면 응용이 쉬워요!”


눈높이올림피아드 시험은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돼 초등학생들이 까다롭게 느낀다. 그러나 성현지 양과 한현수 군은 재작년에 이어 작년 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체 응시자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두 학생은 이번에 수상한 과목뿐 아니라 나머지 전 과목 성적이 상위권이다. 이들의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우선 현지 양과 현수 군은 공부할 때 항상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다. 현지 양은 학교 공부 등 다른 학습을 하기 전에 눈높이학습지로 기초를 다진다. 학습지에 나온 문제가 기본 유형이자 핵심 개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지 양의 국어, 수학 학습을 담당하는 금세정 센터장은 눈높이학습지에서 배우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덕분에 현지 양은 응용문제를 수월하게 푼다.


“현지는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로 우수한 아이에요. 아이 실력이 뛰어나면 더 잘할 수 있도록 선행학습을 시키려 욕심 부리기 쉽죠. 하지만 저는 하나를 배우더라도 ‘제대로’ 익히고 다음 단계로 나갈 것을 권유해요. 무조건 앞만 보고 공부하면 지치기 쉽거든요. 현지는 지금 중3 수준의 내용을 배우는데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서 오답이 거의 없어요.”

사고력수학, 한자를 담당하는 박민선 눈높이교사(수리)는 작은 실수도 그냥 넘기지 않는다.

“지금 배운 것의 부족한 점을 바로잡아야 다음 단계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현수는 집에서 엄마가 채점을 해주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요. 풀리지 않는 문제는 러닝센터에서 해결하고요. 이런 과정을 거치니 다음 진도로 쉽게 넘어갈 수 있었죠.”

올림피아드는 개념을 응용, 심화한 문제가 다수 출제돼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공부 습관을 들였기에 현지 양과 현수 군은 평소 실력으로 난이도 높은 올림피아드 문제를 척척 풀 수 있었다.


 


공부 잘 하는 방법 ? 시간 관리는 자기주도 학습의 원동력

현지 양과 현수 군의 또 다른 공통점은 스스로 시간 관리를 잘한다는 것이다. 초등 고학년은 공부 분량이 늘어나 시간 관리가 쉽지 않지만, 현지 양과 현수 군은 해야 할 공부는 미루지 않는다. 때문에 눈높이학습지를 밀린 적이 거의 없다. 현수 군은 이런 습관을 엄마와 약속을 통해 길렀다.

“매일 저녁 시간 전까지 제가 할 공부를 모두 마치기로 약속했어요. 그래야 제가 푼 것을 엄마가 채점하고, 틀린 문제를 복습할 수 있거든요. 언제 공부하든지 엄마가 간섭하지 않아서 저는 원하는 시간에 하고 싶은 공부를 한 후 놀 수 있어요. 지금까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던 이유죠.”

현지 양도 시간 관리를 잘하지만, 방법은 현수 군과 조금 다르다. 현지 양은 공부 계획표를 짜고,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의 눈높이학습지를 푼다. 그래서 매일 공부하는 것이 습관화돼 있고, 공부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일이 없다. 자투리 시간이 생기면 현지 양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펼친다.

“학습지를 푼 뒤 시간이 남을 때는 책을 읽어요. 집 곳곳에 책이 많아서 자투리 시간에 동화책이든 만화책이든 독서하는 습관을 길렀어요. 독서 습관 덕분에 국어 공부할 때도 글을 꼼꼼히 읽는 것 같아요. 이번 국어 올림피아드에서 상을 받은 것도 독서가 밑바탕 됐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엄마와 눈높이교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눈높이러닝센터 교사들은 두 학생의 뛰어난 실력 뒤엔 엄마의 조력이 일조했다고 덧붙인다. ‘러닝센터’에서 배운 것을 ‘아이’가 자율적으로 공부하고, ‘엄마’가 관심을 가져주는 것. 이 세 박자가 고루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금세정 센터장은 현지 양의 학습에 관해 엄마와 자주 상담한다.

“현지 어머니는 날마다 아이가 푸는 학습지를 채점하고, 오답을 체크하는 등 열심히 관리하세요. 현지는 또래 학생보다 공부량이 많지만 저와 어머니가 한 달에 1~2회 전화 및 방문상담으로 학교, 학원 수업과 눈높이 수업 진도를 맞추고 공부량을 조절해 부담을 줄여요.”

최혜란 눈높이교사(어문)는 러닝센터에서 현수 군의 영어와 국어를 지도하면서 공부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한다.

“러닝센터에서는 교사가 아이의 공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이에게 필요한 학습 내용을 즉시 보충해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현수는 러닝센터에서 스스로 영어 단어 · 숙어를 외운 뒤 저와 테스트를 하면서 실력이 급격히 향상됐어요. 그 과정에서 공부 태도나 습관을 살필 수 있었고요. 이런 내용을 어머니와 상담하고 피드백 하며 아이의 공부를 이끌죠.”

러닝센터 교사와 현지 양, 현수 군은 ‘올해 눈높이올림피아드 국어, 수학, 영어 부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자’고 약속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 그리고 눈높이학습지와 러닝센터를 통해 공부의 기초를 단단하게 쌓았기에 현지 양과 현수 군은 어려운 문제를 접해도 끄떡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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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대교 '미즈코치'2월호 에 소개 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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