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겨울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들

 

DAEKYO 오늘의 세상

 

겨울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들

 

 

 춥디 추운 겨울 !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주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식상한 겨울 영화는 NO!!!!!!!!!

추위를 녹여주는 식상하지 않은 영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대교 오늘의 세상

마음을 녹여주는 영화

 

 

  E.T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장르 : SF, 판타지, 가족, 모험

 

외계인 E.T와 인간 사이의 순수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텔레파시로 교감을 할 정도로 끈끈해진 우정과 1984년 개봉임에도 놀라운 특수효과가 인상깊은 영화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좋은 작품이랍니다.

 

 

 

 

 

  타이타닉

 

감독 : 제임스 캐머런

장르 : 멜로, 드라마

 

첨단장비를 동원해 침몰한 타이타닉 호에서 보물을 찾기 위해 안간 힘을 쓰는 탐사팀과 탐사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 할머니.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의 시대 상황과 사람들의 이기적인 모습, 이야기를 마친 할머니를 보며 자신들의 모습을 반성하는 탐사팀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죽음을 무릎쓰고 자신의 사랑을 지켜낸 주인공의 모습이 참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아이스 에이지 3 : 공룡시대

 

감독 : 카를로스 살다나, 마이크 트메이어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가족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으로 4편까지 나와있는 이 영화중에서 공룡시대가 가장 관심이가는 편입니다 ! 재치있는 대사와 재미있는 목소리로 아이와 함께 본다면 추운 겨울, 공룡시대로 여행을 떠난 기분이 들거에요^^

 

 

 

 

 

 

 

  뉴욕 아이러브유

 

감독 : 알렌 휴즈, 브렛 래트너, 파티 아킨

장르 : 로맨스, 드라마

 

각각의 옴니버스식 이야기를 연결해 묶은 영화입니다. 프랑스와 미국을 오고가며 찍은 이 영화는 제목처럼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답니다. 화끈한 여자의 연애, 순정남의 연애, 적극남의 연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는 여자의 연애, 연하남의 연애 등 다양한 커플들의 연애담을 진솔하게 보여주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본다면 더 따뜻한 겨울이 되겠죠?

 

 

 

 

 

  만추

 

감독 : 김태용

장르 : 드라마

 

겨울 영화에 왠 가을 추(秋)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영화의 분위기는 가을보다는 겨울에 가깝습니다.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한 휴가를 나온 여자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가 만나 짧고 강력한 사랑을 한다는 내용의 영화는 자칫 지루하거나 심심해보일 수도 있지만, 스토리의 여백을 두 배우의 감정이 꽉 채워주는데요 ! 두 배우의 감정 연기로 추운 겨울, 따뜻함으로 꽉 찼으면 좋겠습니다.

 

 

 

 

 

이 밖에도 '러브레터', '러브스토리' 등 다양하고 많은 겨울 영화가 있답니다.

생각하셨던 겨울 영화와 많은 차이가 있나요?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따뜻함을 느끼는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