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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육아

[수학 잘하는 방법] 수학 과목에 자신있는 자녀를 둔 부모의 지도 방법은?!

 

DAEKYO 교육을 말한다 

 

수학 과목에 자신있는 자녀를 둔

부모의 지도 방법은?!

 

 

 

주요 과목인 수학은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이기도 하죠.

아이가 수학 학습에 부진하게 되면 부모님들은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학년이 오를 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만큼 이해와 사고력을 더욱 탄탄히 해야 하죠!

그럼 수학 우등생을 둔 부모님이 말하는 수학공부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0^

 

 

 

대교  교육을 말한다

수학 잘하는 방법

 

 

  자녀의 실력을 냉철하게 진단하자!

 

올바른 학습은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아는 것이 필요하죠.

아이의 학습 상태와 공부하고 있는 학습 교재를 살펴보면서 취약한 부분을 찾아주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과정에서는 특히 연산 능력이 중요한데요. 단순히 계산을 잘하는 것에 머무는게 아니라 숙달된

연산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적 사고력이 필요한 학년이 됐을 때 계산 과정에서 실수를 자주 한다는

것은 연산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했다는 뜻이죠. 아이가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 역시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작은 성취감부터 느낄 수 있도록 하자!

 

자녀의 대한 진단이 끝났다면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때는 현재 수준

보다 한 단계 낮은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좀 쉽게 보일지 모르지만, 쉬운 문제를 정확하게 빨리

푸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붙어요. 수준이 낮은 단계에서 출발해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를

자신 있게 푸는 정도가 됐을 때, 약간 어려운 문제를 풀도록 해주세요. 그럼 이전에 길러진 자신감으로 이 ㄴ해

조금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아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풀 수 있답니다!

 

 

  풀이 과정을 지켜 보자!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있어 풀이 과정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데요. 대게 학부모는 자녀가 교재를 풀 때 일정 시간

동안 풀어야 할 범위, 즉 시작 쪽과 끝쪽을 정해주고 시간이 지나면 돌아와 채점을 해줍니다. 이후 설명을 해주고

문제를 풀도록 한 다음 지켜보다 틀리면 지적을 하고 다시 풀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올바른 수학 지도법이

아니에요.

수학은 설명을 듣는 과정만으로 학습이 되지 않습니다. 설명을 듣고, 문제를 직접 풀고, 채점을 하는 전 과정에서

학습이 완성되죠. 아이가 수학 문제를 직접 생각하고 문제 해결 방법과 과정을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해주세요.

문제를 풀면서 논리적인 사고를 배우기 때문에 문제 풀이 과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예습보다는 복습이 우선이다!

 

영어가 예습이 중요한 과목이라면 수학은 복습이 중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지나친 선행 학습은

오히려 학습에 방해가 될 수 있죠. 수학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집에서 다시 복습하는 것이 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학교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익히고 복습을 하면서 문제를 접하면서 생각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하죠. 아이가 부족한 점, 잘 하는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0^


 

 

출처: 눈높이러닝센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