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오늘의 세상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제헌절(制憲節)의 의미 알아보기

 

 

 

 

오늘은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제헌절(制憲節)입니다.

5대 국경일 중 하나일만큼 중요한 날이지만,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자칫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7월 17일 제헌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0^

 

 

 

대교  오늘의 세상

제헌절(制憲節) 

 

  제헌절은 무슨 날일까요?

 

여러 사람들이 질서를 지키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규칙을 준수하기 때문이죠. 제헌절은 바로 이 규칙인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공포한 날이에요. 1945년 우리나라가 일제 치하에서 해방되고, 3년 뒤인 1948년 남한 총

선거를 통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제헌헌법을 만들어서 공포했어요. 이렇게 헌법을 만들고 공포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민주공화국임을 전 세계에 알렸기 때문이에요. 제헌절이 7월 17일인 이유는

조선왕조 건국일인 7월 17일과 같이 하기 위해 이를 염두에 두고 헌법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제헌절은 7월 17일이 아니라 4월 11일로 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제헌절은 7월 17일이 아니라 4월 11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해요. 그 이유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제정한 대한민국 민주 공화제 헌법 공포일이 4월 11일이기 때문이에요. 대한민국이 군주제인

조선에서 공화제로 변화했다는 것을 대한민국 민주 공화제 헌법을 발표함으로써 공식화했고, 현재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헌법에 있기 때문에 제헌절을 4월 11일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 주장의 근거인데요.

어느 날을 제헌절로 정하냐 보다 제헌절이 어떤 날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0^

 

 

 

  헌법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헌법재판소에 방문해보세요!

 

헌법재판소에서는 제66주년 제헌절을 기념하여 제헌절 바로 알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요. 헌법과 헌법재판에 대한

전시와 강연, 이벤트 등을 통해 잊혀가는 제헌절의 의미와 헌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전시회와 더불어 법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 퀴즈 풀기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학생들의 단체 견학과 함께 제헌절 의미와 헌법의 역사를 주제로 한 강의도

열린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행사일정] 2014. 7. 15 (화) ~ 2014. 7. 18 (금)

[장소] 헌법재판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5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100m)

[홈페이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공지 참고 (http://www.ccourt.go.kr/)

 

 

 

 

 

by 대교 2014. 7. 17.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