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자기주도장학상 |
놀라운 누적 학습 효과와
성취감을 안겨준 눈높이
- 서울대학교 명재연 학생
대교 자기주도장학상 |
대교 자기주도학습 장학생 |
누적 학습 효과를 안겨준 눈높이 -제3회 리더상 서울대학교 명재연 첫째,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공부의 누적 효과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눈높이 교재 문제들을 풀어가다 보면, 어느새 공부 실력이 수년간 쌓여 커다란 성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께가 0.2mm인 신문지를 한 번 접으면 그 두께가 0.4mm가 되고 두 번 접으면 0.8mm가 되는데, 이렇게 50번을 접으면 신문지의 두께는 약 225,180,000km로 늘어나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보다도 커지게 됩니다. 이처럼 매일 조금씩 쌓여가는 꾸준한 반복 학습의 양과 누적 효과는 위력적입니다. 둘째,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의 형성입니다. 몇 년 전부터 교육에 화두가 되어온 '자기주도학습'은 대교가 창사 이후 주지해 온 눈높이 교육의 기본 철학입니다. 저는 중ㆍ고등 학교를 거치면서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방과 후 수업을 들으며 자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해 왔습니다. 어린 시절 눈높이 교재를 공부하며 체화된 자기주도학습 태도는 학원을 찾지 않아도 될 만큼 학습의 자생력을 키워주었습니다. 셋째, 눈높이수학과 사고력 수학은 기본 개념 습득부터 다양한 수학적 사고력 신장까지 균형 잡힌 수학적 능력을 키워 줍니다. 요즘 교육의 화두인 수학적 창의력은 내용과 근거는 빈약하면서 그저 기발하기만 한 돈키호테식의 발상이 아니므로, 창의성 신장을 위해서는 사고의 기본 재료가 되는 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정확한 계산 능력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는 눈높이 수학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넷째, 눈높이수학의 문제들은 점진적으로 심화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수학적 수준의 상승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눈높이 수학의 각 교재를 이루고 있는 문제들은 유사하고 반복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조금씩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지도록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저에게 스스로 강한 학습 동기를 갖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도록 키워준 것은 매일의 눈높이 공부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눈높이 공부를 발판으로 입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눈높이와 함께 한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 노하우를 말하다! 정형화된 공부와 반복되는 문제 풀이를 싫어하는 개구쟁이였지만, 눈높이 앞에서는 성실한 아이였습니다. 매일 부과된 교재의 문제를 풀고 선생님을 만날 때까지 숙제를 완수하는 것이 커다란 만족감으로 다가왔고, 할당된 몫을 해내는 성취감을 경험하면서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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