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 집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첫 영어 교육 방법

 

DAEKYO 유아 학습

 

 

집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첫 영어 교육 방법

 

 

 

 

우리가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접하고 언어를 배우듯 아이들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아이들의 오감을 일깨워주기 위해 다양한 음악과 언어를 접하는 일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릴 때일수록 영어 노래도 들려주고 영어책을 읽어주는 방법 또한 효과적인데요. 

우리 아이의 첫 영어 교육 방법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

 

 

 

대교  유아 학습

유아 영어 교육

 

  일상 대화 시도하기

 

평소 아이에게 말을 걸 때 간단한 영어로 해보세요. 이 때 주의할 점은 아무 때나 하기보다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나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짚어주고 아이와 교감이 이루어지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영어를 시작할 때도 영어에 대한 부담이 커질수록 시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쉬운 단어와 문장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영어를 시작할 때  가능한 영어 쓰는 시간과 우리말 쓰는 시간을 구분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예를 들어 "눈 좀 떠볼래?" "Will you open your eyes?"라는 식으로 우리말을 먼저 하고 영어로 반복해주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스토리북 들려주기

 

아이가 어린 연령대는 집중 시간이 짧기 때문에 책을 보여주기보다 직접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스토리북은 한창 활동하는 시간대보다 잠들기 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리듬감과 라임이 잘 살아있는 책으로

아이가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노래와 챈트를 겸한 그림책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책을 만질 경우 손을

다치거나 책을 찢는 등 망가뜨릴 수 있으니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나 책이 두꺼운 보드북을 추천합니다! 

 

 

  동요로 감 익히기 

 

아이에게 처음 영어를 접하게 하는 방법은 영어 노래입니다. 그중에서도 동요나 자장가가 효과적인데요~

청각 발달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특유 악센트와 리듬, 운율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답니다. 또 아이

들은 집중력이 짧기 때문에 활동이 제한되는 시간과 상황을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음악만 틀어주기보다는

엄마가 노래를 배워 따라 부르게 하거나 율동이나 다양한 손동작과 함께 곁들여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꼭 기억하기

 

모국어가 완전히 자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접근이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한국어 습득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모국어 환경을 꼭 일 순위로 두어야 해요.

또 피해야 할 것은 한 문장에 영어 단어와 우리말 단어를 섞지 않는 것인데 영어와 한국어는 문장의 구성 자체가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니 이 점을 꼭 기억해두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