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된 지도 벌써 2주가 지났는데요, 혹시 최근 아이가 등교 전에 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하거나, 갑작스런 식욕부진 증상을 보인 적은 없었나요? 만약 이러한 증상을 보인다면 새학기증후군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데도 불구하고 제 때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 부진이나 틱 증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새학기증후군에 대해 알아볼게요!

 

 

 

 

새학기증후군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데요, 즉, 낯선 교실과 새로운 친구 등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를 말합니다. 새학기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투정, 복통, 두통을 호소하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불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새학기는 몸도 마음도 괴로운 시기인데요, 새롭게 바뀐 환경과 함께 늘어난 학습량으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며,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급격히 체력이 소모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떨어진 체력은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잔병치레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새학기에 "학교에 가기 싫어요", "배가 아파요", "짜증나요" 등의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짜증을 부리다가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잘 놀고, 잘 먹는 아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짜증이 계속되고 입맛을 잃거나 학교에 다녀온 후 축 처진다면 새학기증후군이 아닌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학기 초반, 가정에서 가장 신경 써주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아이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긴장감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새학기증후군 증상을 보일 때는 학습량을 급격하게 늘리는 것보다, 아이가 어느 정도 새학기 생활에 적응한 후에 학습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휴식과 신나는 놀이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방학 때보다 30분~1시간 일찍 자는 것이 좋습니다. 늦잠으로 인한 엄마의 다그침 및, 등교 시간과 관련한 나쁜 기억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점검해 아이가 수업시간에 칭찬 받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야외 활동을 통해 방학 때 흐트러졌던 생활 리듬을 일상으로 돌려주세요. 또한, 평소보다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새학기증후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혹시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로 아이가 통 기운이 없고 우울해 보이거나 매사에 의욕이 없어 보인다면 새학기증후군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by 대교 2017. 3. 2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