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자신의 맘대로 안되면 울음과 짜증으로 떼를 부리고, 뭐든지 성격 급하게 욕구를 충족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를 보면서 많은 부모님들이 ADHD를 의심하기도 해요. 만약 아이의 이러한 성격이 집단생활을 방해하고 정상적인 학습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그때는 ADHD, 즉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겠지만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집에서 올바른 교육을 시도해서 충분히 교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성격이 급한 아이를 위한 교육 방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서 무조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면 아이 역시 긴장하면서 실수를 연발하게 돼요. 또, 무언가를 진득하게 해내게 보다는 부모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빨리빨리 행동하고 움직이려는 압박을 느끼기 때문에 참을성을 기르는 데 좋지 않아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할 때 기다리는 연습을 시켜보세요. 그래야만 성격이 급한 아이로 자라지 않고 아이 본인 역시 참을성을 기를 수 있답니다. 만약 시간 개념이 없는 아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청소가 끝나면 해줄게.", "이따 집에 들어가면 해줄게." 등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어 아이가 충분히 기다릴 수 있게 해주세요.





부모와의 약속을 지켰거나, 행동을 기다리는 등 아이가 잘했다면 크게 칭찬해주고 아이의 행동을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좋은 일을 했거나 부모와의 약속을 잘 지킨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칭찬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때 보상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부모의 격려와 다정한 스킨십으로 해주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라요! 





만약 부모 스스로도 무엇이든 일을 빨리 처리해야만 직성이 풀리고, 아이에게 '빨리 빨리'를 외치지는 않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어요. 부모가 먼저 아이를 기다리고 참아줘야만 아이도 참을성을 배우게 된답니다. 너무 서두르고 안달하며, 조급해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참을성 없는 아이가 되고, 커서도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기억해 주세요.






부모가 아이의 일을 무엇이든 알아서 다 해주는 것은 아이의 교육과 정서 발달에 결코 좋지 않아요. 참을성이 부족하고 성격이 급한 아이들을 살펴보면 대개 부모가 아이의 일을 알아서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길 바라요. 예를 들어 숙제를 빨리 끝내기 위해 답을 알려주거나 부모가 대신해주는 것은 금물이에요. 아이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고, 부모의 기대에 조금 못 미치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켜봐주셔야 해요.





종이인형 오리기, 블록이나 레고 조립하기 등의 놀이는 끈기와 집중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놀이인데요, 이러한 놀이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아이가 끈기 있게 작품을 만들어내면 칭찬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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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교 2019.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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