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리뷰]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DAEKYO 오늘의 북리뷰

 

우리 아이에게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이 아직 충분하게 발달하지 못한 유아기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한 경향이 오래 지속된다면 아이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겠죠?

화를 내며 이야기하는 꼬마 고슴도치 '도치'와 함께 의사표현을 하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교 오늘의 북리뷰

01 | 책 소개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화를 내며 말하는 꼬마 고슴도치 '도치'의 머리 위에 어느 날, 손바닥만 한 구름이 생깁니다. 도치가 버럭 소리를 질러도 구름은 없어질 생각이 없었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장난감을 만진 동생에게 소리를 질렀더니 구름이 식빵만큼 커졌고, 그네를 먼저 타고 싶은 도치는 친구에게 소리를 질렀더니 이번에는 구름이 그림책만큼 커졌답니다. 도치가 화를 낼 때마다 구름은 점점 커져 도치에게 아무도 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도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교 오늘의 북리뷰

02 | 올바른 의사소통 습관

 

 

 

 

  또박 또박 말하기

 

아이는 부모와 함께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올바른 의사 표현을 배워갑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잘하는 사람. 즉, 의사사통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하는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생각을 또박 또박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말하기 

 

유아기 아이들은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에 어떠한 기분을 느낄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표현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면서 말하는 아이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아이에게 화를 내며 이야기 할 때는 어떠할지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거절은 확실하게 표시하기

 

낯선 사람이나 나쁜 사람을 만났을 때, 혹은 정말 거절의 의사가 있을 때 확실하게 거절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물쭈물 시간을 보내다가 납치나 성폭행과 같은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고 친구들간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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