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푸석푸석 여름철 머리카락 관리, 이렇게 합시다~!!

 

DAEKYO 오늘의 어플

 

푸석푸석 여름철 머리카락 관리,

이렇게 합시다~!!

 

 

 

 뜨거운 햇볕과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땀과 피비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

피부도 중요하지만 두피관리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몸과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하루에 몇 번이고 바르지만 두피는 무심해지기 쉽죠?

오늘은 여름철 두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0^

 

 

 

 

 

대교 오늘의 세상

여름철 모발 관리법

 

  자외선 피하기

 

 

여름철 자외선을 직접 쬐는 것은 모발 손상을 가져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단백질이 파괴되고 두피가 자극을 받아 쉽게 예민해지고 건조해져서 염증이나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모자나 양산으로 자외선 차단을 하거나 모발을 보호해주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 유지는 필수

 

 

덥고 습한 여름에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모발과 두피가 더러워지기 십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모발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거품낸 샴푸를 손가락 끝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헹굽니다. 이때, 손톱을 사용하게 되면 두피에 자극이 생기고 상처가 나 오히려 세균이 침투하기 쉽습니다. 또, 젖은 머리는 반드시 다 말리고 자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 때는 타월로 터는 것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눌러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고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찬 바람으로 머리카락과의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물놀이 후에는? 머리 감기!

 

 

 

여름철에는 물놀이를 자주 가죠?

물놀이 후에도 반드시 두피까지 꼼꼼하게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바다의 염분이 모공을 막고 모발에 포함된 천연성분을 파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다뿐만 아니라 수영장의 물에도 모발에 좋지 않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수영장의 물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성분이 모발이나 두피를 자극해 모발을 푸석하게 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보다는 빗이 좋아요

 

 

 

모발을 손으로 빗다 보면 손톱이 두피를 자극하기도 하고, 모발의 큐티클이 상하기 때문에 모발이 갈라져버리게 됩니다.

손보다는 브러쉬로 빗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여름철 모발 관리도 확실하게 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