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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금요일에 떠나요

[오늘의 세상] 휴가철 피부건강 주의보! 휴가철 피부관리법

 

DAEKYO 오늘의 세상

 

휴가철 피부건강 주의보!

휴가철 피부관리법

 

 

 

무더운 여름!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건 아이들의 방학과 어른들의 휴가 덕분인데요.

즐겁게 휴가를 다녀오면 늘 피부가 칙칙해져 갑자기 늙어 보입니다.

휴가철 피부관리법으로 휴가도 즐기고 피부도 관리하세요~

 

 

 

 

 

대교 오늘의 세상

 휴가철 피부관리법 : 바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로 휴가를 많이 떠나죠? 산 속에 자리한 계곡보다 일조량도 많고 자외선이 물에 반사되어 우리 몸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또, 모래 역시 빛을 반사합니다. 자외선은 다크닝 현상뿐만 아니라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발생시키기도 하고 탄력섬유를 감소시켜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태닝의 요령

 

여름 바닷가에서 태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태닝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물은 빛을 반사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방울에 빛이 반사되면서 렌즈 역할을 해서 그 부위만 더 검게 탑니다.  또,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 ~ 오후 2시는 피하는 것이 좋고, 한번에 바싹 태우기보다는 천천히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태우기 위해 직사광선으로 태닝하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금물! 그늘에서도 피부를 충분히 태울 수 있습니다.

또, 태닝 전후에는 보습 효과가 뛰어난 로션으로 전신의 수분을 채워줍시다. 특히, 아이들은 조금만 타도 피부 허물이 벗겨질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제거될 때까지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옷을 입기 전에 몸에 차단제를 바르고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은 뒤에 노출되는 부위에 한번 더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고 30분 정도 지나야 흡수가 되어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바른 후 30분 이후에 활동하는 것이 좋고 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엄마가 주기적으로 발라주지 않으면 아이들 스스로 바르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 그늘에서 쉬게 하면서 간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교 오늘의 세상

 휴가철 피부관리법 : 도심 

  

 

 

 

바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도심은 건물들로 막혀있어 자외선의 영향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천만에 말씀! 자외선은 어디에든 존재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어디서건!

 

비 오는 날 외에는 실내에서도 유리창을 통해 자외선과 접촉하게 됩니다. 아무리 집에서 뒹굴더라도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꾸준히, 매일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바르다가 갑자기 중지하면 피부 보호막이 무너지면서 평소 바르지 않는 사람보다 더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또, 노출이 쉬운 이마, 코, 턱과 같은 부위에는 더 꼼꼼히 많이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땀에 잘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교 오늘의 세상

 피부관리법 : 핵심 

 

  피부관리법의 핵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피부 역시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데요.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조그마한 일에도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죠?

마음은 느긋하게 가지고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마음을 가라 앉혀 스트레스를 덜어봅시다.

 

 

피부는 음주와 흡연에도 약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큰 원인 중 하나이므로 휴가지에서 만이라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지에서 향수를 뿌리지 않습니다. 향수를 직접 뿌린 상태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유발되기도 하고, 향기 때문에 벌레가 꼬일 수도 있습니다.

 

 

④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피부의 수분을 많이 빼앗기는 여름에는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 이온음료, 과일 등으로 수시로 섭취해주면 피부 건조증 뿐 아니라, 탈수증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⑤ 세안을 철저히 합니다. 땀과 함께 분비물이 녹아 피부를 막고 있으면 더운 날씨와 만나 세균이 자라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휴가철!

오늘 일러드린 피부관리법들로 휴가도 즐겁게 즐기시고 피부도 소중히 간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