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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금요일에 떠나요

[오늘의 세상]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아시나요?

 

DAEKYO 오늘의 세상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아시나요?

 

 

 

 독도의 날이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10월 25일 바로 오늘이 독도의 날인데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단체 반크에 대해 알아볼까요?

 

 

 

 

 

대교 오늘의 세상

 01 | 독도 

 

  독도

 

 

 

독도는 경상북도에 속해있는 화산섬으로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있는 영토로, 조선시대 우산도, 삼봉도, 가지도라고 불리다가 울릉도 주민들이 돌을 독이라고 하고 돌섬을 독섬이라고 하다가 독도라는 명칭이 붙여졌고, 이 명칭이 처음 쓰인 것은 1906년이라고 합니다.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고려시대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에 신라 지증왕에 신라의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복하자, 우산국은 매년 신라에 토산물을 받쳤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후, 17세기 말 최초의 영유권 분쟁으로 일본과 마찰이 생겼는데 이 때 조선의 왕 숙종은 안용복을 앞세워 울릉도와 독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에서 일본측의 사과의 문서를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이 후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일본은 독도의 영유권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고 당시 독도 근처에서만 발견되던 독도 강치를 마구잡이로 포획하는 횡포를 부려 지금은 멸종되게 만들고, 현재까지도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며 핏대를 세우고 있답니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독도의 날은 10월 25일입니다.

이 날짜는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 41호가 제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우리 조상들 또한 독도를 어떻게 생각했고 지키려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교 오늘의 세상

 02 | VANK 반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1999년 설립되었습니다. 명칭은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머리글자를 딴 VANK입니다.

처음에는 개인 펜팔 사이트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청소년들의 활동과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발전했고, 이 후에는 한국에 관련된 모든 오류를 시정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아름답고 순수한 한국만의 이미지를 바르게 홍보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 문화, 역사, 관광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최근에는 미국CIA 및 미국 정부, 내셔널 지오그래픽사, 세계 최대 지도 출판사인 그래픽스 맵스, 구글,MS와 같은 회사와 세계보건기구, 유네스코와 같은 국제 기구에 일본해의 동해 표기를 위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겨자씨만큼 작은 우리의 한국을 알리고 세계인들에게 바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반크를 눈높이가 후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반크가 좋은 활동을 많이 펼치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바로 아는 그 날까지 많은 격려와 참여를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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