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오늘의 세상

 

소설(小雪)에는 눈이 올까요?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

 

 

얼마 전, 이미 첫 눈이 내렸었죠?

올 겨울은 정말 춥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소설이 오기 전에 첫 눈이 와 버렸습니다.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

소설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교 오늘의 세상

 소설 

 

  소설(小雪)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황경이 240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 22일 혹은 23일 무렵이고, 음력으로는 10월에 듭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후 보름,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 전 보름 사이에 있는 절기랍니다.

 

 

 

  소설의 풍경

 

 

소설은 한겨울에 든 것도 아니고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지만 곧 날씨가 급강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 하고 목화를 따서 손을 보기도 하며, 겨우내 소먹이로 쓸 볏짚을 모아두는 등 겨울동안 먹을 양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옛 말에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된다는 말이 있는데 대개 소설 즈음에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날씨도 추워집니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왔습니다.

옛날처럼 겨우내 먹을 음식을 준비해놓는 풍습은 사라졌지만, 나름의 월동 준비들을 하는데요.

철저한 월동 준비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by 대교 2012. 11. 2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