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YO 교육을 말한다 |
공부 방해꾼 아빠가 되지 않으려면?
아이들 학습 습관과 시간 관리에 바짝 신경 쓰는 엄마들의 적인 아빠의 귀가!
휴일이면 생생한 TV 음량으로 아이들을 불러 모으는 아빠를 공부 방해꾼이 안되게 포섭할 길은 없을까요?
대교 교육을 말한다 |
공부 방해꾼 벗어나기 |
공부 담당 엄마, 데이트 담당 아빠
공부 담당인 엄마는 첫째의 공부를 봐주고 그런 첫째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둘째는 아빠와 데이트를 보내보세요.
공부해야 할 첫째와 놀아도 되는 둘째가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다면 방해를 받는 쪽은 공부해야 할 첫째입니다. 공부해야 할 첫째 대신 놀아도 되는 둘째의 놀이 상대로 아빠가 딱! 이랍니다.
아빠에게 숙제를
집에 돌아오면 TV나 스마트폰을 보며 분위기를 해치는 아빠를 위해 아빠가 좋아할 만한 책을 몽땅 빌려 읽을 것을 권합니다. 아이들 눈에는 아빠도 함께 공부하니 좋고, 아빠는 평소 못한 독서를 충분히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TV를 켜지 못하도록 앨범 정리 혹은 컴퓨터 A/S같은 아빠가 푹 빠질만한 숙제를 주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거실 선점
대부분 TV는 거실에 있는데, 아빠가 거실을 차지하기 전에 먼저 거실에 공부방을 만들어봅시다. 그렇게 되면 아빠는 감히 TV를 켜지 못하고 잡지라도 들고와 함께 보고 있는데요. 아빠를 방해꾼으로 몰아붙이기 전에 방해할 여지를 막는 철벽 수비책입니다.
한 과목이라도 아빠 전담으로
평일에 아빠 얼굴 볼 시간이 없어서 휴일에 아이가 아빠에게 매달려 놀아달라고 한다면, 한 시간만이라도 같이 공부하기를 제안합니다. 아빠와 아이 모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고, 엄마는 아이가 휴일에 놀면서 숙제를 미루거나 하지 않아 좋고, 잠깐이지만 엄마만의 자유 시간이 생겨 행복해집니다.
※ 내일을 여는 엄마 MS.Coach 미즈코치)
* 위 글은 대교 '미즈코치' 10월호에 소개 된 글입니다.
'미즈코치'는 대교에서 만든 자녀교육 월간지로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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