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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금요일에 떠나요

[오늘의 세상] 과학으로 알 수 없는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DAEKYO 오늘의 세상

 

과학으로 알 수 없는 신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세계에 곳곳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과학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세계의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교 오늘의 세상

 01 | 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국 : 만리장성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진시황제가 증축하면서 쌓은 산성으로 명나라 때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대대적으로 확장했습니다. 길이는 2700km나 되고, 중간에 갈라져 나온 지선들까지 합치면 총 길이가 약 6000km에 이른다고 합니다.

처음 축성된 것은 6세기였는데, 16세기가 되어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진행하면서 몽골의 침입을 잘 막아내주었지만, 청나라가 생긴 이 후, 군사적 가치가 없어 방치되어지기도 하다가 중화인민공화국때 관광의 목적으로 보수를 해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멕시코 : 치첸이트사

 

 

멕시코에 있는 마야문명의 유적지로 건조한 석회암 지대에 세워진 피라미드입니다. 최초의 건설은 530년 이전의 일이지만, 7세기에 포기되었다가 10세기에 재건한 뒤, 11세기 이후에 종교의 중심지로서 번영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어 있답니다.

 

 

 

  페루 : 마추픽추

 

 

오래된 봉우리라는 의미의 마추픽추는 페루에 있는 잉카문명의 유적지입니다. 산 봉우리에 있던 마을로 도시생활, 거주, 제사, 요새 등의 제 기능을 했고, 묘지도 있어 놀라움을 줍니다. 당시 영토 확장을 위해 주변 국가들을 차례로 정복하던 스페인 역시 오랫동안 존재를 몰랐을 정도로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 콜로세움

 

 

이탈리아에 위치한 로마 시대 세계 최대의 원형투기장입니다. 장경 188m, 단경 150m, 주위 527m의 거대한 타원형을 하고 있고 높이 48m의 외벽이 4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 쪽에는 기구보관실, 맹수를 넣어두었을 칸 등이 있고, 아레나에서는 인간과 인간 또는 인간과 맹수 사이에 격투가 벌어지고, 물을 채워넣어 모의 해전을 벌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요르단 : 페트라

 

요르단에 있는 고대도시 유적으로 1812년 발견된 이후에 영국인에 의해 발굴 조사가 계속되어 밝혀진 곳입니다.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홍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대상 도시로서 번영했다고 합니다. 시장을 중심으로 건축이 늘어서고 바위를 깍아 만든 여러 건축물들이 신기함을 자아냅니다.

 

 

 

  인도 : 타지마할

 

 

이슬람 건축의 대표적인 건물로 인도에 있습니다.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의 타지마할은 샤 자한이라는 무갈황제가 자신이 사랑하는 왕비인 뭄타지 마할을 위해 세운 궁전입니다. 모두 백색의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아직도 많은 건축가와 기술가들이 연구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브라질 : 예수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코르코바도산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입니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그리스도상은 높이가 38m, 양 팔의 길이가 28m, 무게만 1000톤이 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양 팔을 벌리고 있어 마치 세상을 품을 듯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신체 부분을 각각 따로 조각해 결합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구상에 우리보다 먼저 존재했던 인류들은 문예나 조각, 건축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재주가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